(TGN대전)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1월 31일 오전 11시부터 12시(홍콩·싱가포르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새만금개발청 유튜브 채널에서 「새만금 웨비나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Webinar)’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를 의미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새만금 웨비나 투자설명회」는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홍콩(11개사), 싱가포르(5개사), 말레이시아(1개사), 태국(1개사), 필리핀(2개사)에서 총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만금 투자유치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누구나 유튜브에서 '새만금개발청'을 검색해 웨비나 영상을 선택하여 「새만금 웨비나 투자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웨비나는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면 전 세계 어느 기업과도 수시로 대화할 수 있는 방식이므로, 현지출장으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웨비나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유튜브를 통해 이전 개최된 투자설명회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대면 투자유치 활동에 비해 홍보효과가 지속적이다. 새만금개발청 박종민 교류협
(TGN대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 하기 위해 20일 대전지역 아동복지시설인 후생학원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후생학원은 1956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부모의 사망이나 이혼, 경제적 사정 등으로 인하여 보호자와 떨어져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는 곳이다. 이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들은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시설내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활동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함을 나누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월 20일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개(북부·동부·남부·서부) 지역팀별로 각 1개단, 약 15명의 직원들로 구성·운영하는 자체 조직이다. 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며, 휴양림 내 물탱크, 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 휴양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4년간 유지보수전담반은 휴양림 노후 시설물 495개소를 정비하여 약 1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데 기여하였고, 이를 통해 ’16년 기획재정부 예산절감 우수사례, ’18년 인사혁신처 재능기부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올해도 낡은 휴양 시설물 36건에 대한 자체 보수와 함께 폭넓은 재능기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 날 발대식에서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직원들의 자체 기술과 정성으로 휴양시설과 환경을 직접 개선하고, 따뜻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
(TGN대전)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1월 6일부터 1월 23일까지 집중지출심사기간을 운영해 3,500억 원을 집행, 기업들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설을 맞아 업체에 운영자금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대금지급을 위한 선행조치로 775건의 수정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집중지출심사기간 동안은 대금 청구를 24시간 접수하고 심사 및 지출 기간을 2일 내로 단축하여 대금을 지급하였다. 『집중지출심사기간』운영은 어려운 국내 경기를 활성화하고 기업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특히 중소업체의 설 명절 전 자금난 해소를 위해 선금과 착·중도금 지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집중지출심사기간 운영으로 중소업체의 자금난 해소는 물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여, 내수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방위사업청]
(TGN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월 22일 오후 8시(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플론 광장에서 열린 2020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폐회식에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김성호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인수받았다고 밝혔다.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과 대한체육회 김승호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한 이번 폐회식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한국 강원도가 차기 개최지라고 다시 한번 선언하고 청소년 올림픽의 여정은 계속 이어질 것(The Journey Continues)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폐회식 종료 후 최윤희 차관 등 우리나라 관계자들을 만찬에 초청했다. 최윤희 차관은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옥타비안 모라리우 동계미래유치위원장에게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줄 것을 요청하고, 향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긴밀히 협력해 대회를 함께 만들어(Co-creation)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최윤희 차관은 1월 22일 오후 1시(현지 시간) 2020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선수촌을 찾아 대회를 마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문화
(TGN대전) 조달청은 다음주('20.1.28.~1.31.)에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별내선(8호선 연장) 신호시스템(본선 및 차량기지) 제작구매 설치' 등 총 317건, 약 1,907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시스템 통합운영 유지보수사업' 등 227건, 약 2,035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김해공항 국내선 주차빌딩 주차유도시스템 구매설치'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9%인 112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정보센터 '2020년 금융자동화기기 도입 및 설치'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9.2%인 176억 원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별내선(8호선연장) 신호시스템(본선 및 차량기지) 제작구매 설치'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0.0%인 382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2.3%인 43억 원 경상북도 소방본부 '중형펌프차(19대) 조달구매 제안공고'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62.6
(TGN대전) 설 연휴에도 국민콜 ☎110(정부민원안내)을 통해 병원.약국 정보와 교통상황 등 생활안내 및 행정기관 관련 민원상담이 24시간 가능하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4일에서 27일 까지 국민콜 ☎110을 정상 운영한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과 같은 교통정보와 진료가능 병원.당번 약국 등 의료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불법 주·정차 단속문의 및 통행불편 신고 문의와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및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상담도 가능하다. 국민권익위는 설 연휴기간 동안 주간 상담사 86명, 야간 상담사 45명을 배치해 상담을 실시하고 주요 빈발 상담사례 분석 등을 통해 연휴기간 정상운영에 대비하고 있다. 국민콜110은 지난해 314만 콜을 상담·안내했으며 국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카카오톡·갑질피해 상담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무료 통화 서비스로 전환해 국민들이 부담 없이 정부민원안내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 황호윤 정부합동민원센터장은
(TGN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설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23일 대전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을희복지재단)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복지시설에 전달할 위문품을 제주감귤로 정하고, 최근 가격이 폭락한 제주감귤의 소비를 늘리는 데도 힘을 보탰다. 한편, 농촌진흥청 차장과 실·국장, 소속연구기관장들도 23일까지 전북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직원들이 모은 성금 1,340만원과 상품권 등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한다. 국립농업과학원 이용범 원장과 각 부서 직원들은 21일 전북 완주군과 전주시, 김제시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국립식량과학원 김두호 원장과 직원들은 16일 연탄봉사에 이어 20일에는 사회복지시설 푸른꿈 지역아동센터(전북 김제시), 한마음 지역아동센터(전북 전주시)를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황정환 원장과 직원들은 22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취약 계층 3가정을 찾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국립축산과학원 양창범 원장과 직원들은 20일 장
(TGN대전) 국방부는 설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하여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73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690여 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전국 13개 군병원은 명절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은 언제든지 인근 군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해 설 및 추석 연휴에도 50여 명의 일반 국민들이 군병원의 응급진료를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응급의료헬기가 필요한 긴급상황에서 119에 신고할 경우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 센터를 통해 군 의무후송헬기를 신속하게 지원 받을 수 있다. 군 장병들 역시 연휴기간 동안 휴대폰을 자유로이 사용하는 만큼 ‘군 응급환자 신고 앱’을 통해 적시적인 응급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방부는 군 장병 응급환자 신고 및 응급처치 지도, 병원으로의 즉각 후송을 지원하기 위해 ‘군 응급환자 신고 앱’을 개발하여 운용하고 있
(TGN대전)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오는 2월 5일(수)까지 ‘제6기 C-STAR 정책기자단’을 전국적으로 모집한다. C-STAR는 ‘관세행정을 밝히는 별’을 의미하여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원 받아 선발하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관세행정을 취재해 쉬운 온라인콘텐츠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6기부터는 일반팀과 영상팀으로 나눠 모집하며 활동기간은 1년이다. 2015년 창단한 정책기자단은 어려운 관세행정 절차와 용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취재기사, 인터뷰, 카드뉴스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작하여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여행객과 밀접한 주요 정책을 비롯해 어린이 체험 현장인 키자니아 등에서 관세청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일반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지난 한 해동안 5기로 활동한 김경민 정책기자는 “사회 공헌과 중소기업 지원, 전 지구적 협력에 기여하는 관세청의 모습을 보며 엄준한 기관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게 되었으며 국민 눈높이에서 보고 느낀 점을 콘텐츠화한 경험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정책기자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올해 6기로 선발될 35명의 정책기자단은 해외직구, 여행자
(TGN대전) 산림항공본부 봉사동호회 ‘마루미 봉사회’는 1월 22일(수)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해를 맞는 첫 봉사활동은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면양말 150개를 전달하고, 사용시설 청결을 위해 청소봉사, 식사 함께하기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루미 봉사회는 2015년 3월 산림항공본부 직원들이 매월 1회 무료급식, 물품후원, 연탄배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산림항공본부장(본부장: 김용관)은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도가 전달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이번 설 명절 고향집 방문 시 주택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꼭 설치하기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전체 화재에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18%인 반면, 화재사망자 비율은 45%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사망자가 주택에서 발생했다. 화재 발생 시 대부분의 사망원인은 불에 의한 화상이 아니라 연기에 의한 질식이다. 연기는 한 모금만 들여 마셔도 패닉에 빠지거나 유독가스의 경우 바로 질식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화재 발생 시 초기인지와 신속한 대피를 위해서는 화재경보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2019년 1월 13일 새벽 1시경 세종시 연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집 안방에서 자고 있던 집주인 황모(72)씨는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집 밖으로 대피해 작은 방에 화염이 치솟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다. 취침 중이라 화재경보기가 없었다면 대피가 늦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앞선 2019년 1월 12일 오후 1시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변을 지나던 김모(16)군이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해서 소방대가 신속히 출동해 초기진화했다. 당시 집주인이 음식물 조리 중
(TGN대전)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신속한 현장대응과 대민지원을 위해 전국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1월 23일 18시부터 28일 9시까지 5일간으로 대규모 인구이동으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연휴기간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경계지구,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빈집 화기단속, 가스차단 등 연휴기간 빈번한 생활안전사고에 대한 주의사항도 홍보할 계획이다. 전국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가용 소방인력은 각종 재난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자 긴급대응체제로 전환하여 근무한다. 아울러, 만일의 사고발생에 대비해 지자체, 경찰,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공동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교통체증에 따른 환자 이송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회 출동로를 확인하는 등 응급환자 이송대책도 마련한다. 특히 여객터미널, 기차역, 공항, 공원묘지 등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전국 1,089개소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차량 1,116대와 구조·구급대원 3,228명을 전진 배치해서 현장안전조치와 응급처지가
(TGN대전) 설 명절 연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전시는 설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대전 오월드와 으능정이거리, 효문화진흥원, 엑스포 과학공원 등 대전 곳곳에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 대전 오월드에서는 24일부터 27일까지 ‘대전 오월드 홀리데이(Holiday) 댄스 한마당’을 열고 다양한 장르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 Electronic Dance Music) 리믹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월드 별천분수 주변에서는 군고구마 군밤 등 간식제공 이벤트와 추억의 뽑기 대형 돌림판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며, 대형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코너, 다양한 콜라보 공연 등이 마련된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으능정이 거리에서 ‘2020 대전 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를 연다. 이날 으능정이 거리 한가운데서는 떡메치기,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과학마술쇼와 키다리삐에로, 석고마임, 캐리커처 등의 거리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엑스포 과
(TGN대전) 지역 영세 콘텐츠 기업의 경영안정 자금조달을 위해 대전시와 대전신용보증재단, 10개 시중은행 등 관련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대전시는 22일 오후 5시 중회의실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10개 시중은행과 ‘대전 문화콘텐츠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신용보증재단 송귀성 이사장,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과 10개 시중은행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콘텐츠기업 금융지원 업무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는 지역 내 문화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대전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00억 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콘텐츠 기업에 대한 우대보증은 기업 당 신용 한도의 150%, 최대 5,00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용한도가 2,000만 원 이하라도 최저 2,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우대보증으로 대출을 받은 콘텐츠기업에게 최대 2년간 연 2%의 이자(이차보전금)를 추가로 지원하고, 대출시 기업이 부담해야 할 신용보증수수료 전액(2년간, 연 1.1%)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기업이 부담하는 이자는 1%대에 불과하게 된다. 우대보증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