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조성욱)는 자신이 제조·판매하는 건설현장용 난로제품 ‘화락숯불난로’의 원료인 무연탄을‘자연산 숯’으로 거짓으로 표시·광고하고, 제품이 인체에 무해하다고 거짓·과장 광고한 ㈜메타노이아에 시정명령(공표명령 포함)과 과징금을 부과하고, ㈜메타노이아와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의 생명·신체의 안전과 직결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사실 여부를 검증하기 어려운 원료와 인체무해성에 대한 정보를 거짓으로 제공한 표시·광고 행위를 엄중 제재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직?간접적으로 위협하는 거짓·과장 또는 기만적인 표시·광고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소비생활의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TGN대전) 일과시간 이외에 재난현장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대민지원 시간이 2020년부터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됩니다. 지금까지는 국군 장병들이 휴무일, 개인 휴가 기간 등을 이용하여 개별적으로 참여한 자발적 봉사활동만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국방부는 군 복무기간 중 재난현장에 단체로 투입되는 군 장병에 대한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기 위해 작년부터 행안부, 지자체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협의해 왔습니다. 재난현장에 투입되는 군 장병들의 자원봉사활동과 관련된 세부 절차는 행정안전부, 지자체 자원봉사센터 등 관련 기관과 자원봉사센터 운영지침을 개정하여 시행될 예정입니다. 장병들의 대민지원 시간이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됨에 따라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스출처 : 국방부]
(TGN대전) 경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 서버를 이용하여 불법 저작물을 유통하는 저작권 침해사이트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지난해 ‘○○○○닷컴’, ‘○○마루2’ 등 총 9개 사이트 운영자 19명을 검거해 6명을 구속하고, 20개 사이트를 폐쇄하였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해외에 체류하며 대규모 저작권 침해사이트를 운영하는 피의자에 대해 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최초로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하는 등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와 문체부 산하 한국저작권보호원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불법사이트 접속차단 후 주소를 변경하여 생성되는 대체 사이트도 4일 이내에 신속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하였다. 한류 콘텐츠의 해외 진출이 활발한 상황에서 저작물 불법유통이 한류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경찰청과 문체부는 힘을 합쳐 강력한 대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저작권 침해사이트는 경찰청(지방청 사이버수사대), 문체부(저작권특사경)가 합동하여 상시 단속하고, 배너 광고로 연계된 도박사이트 등에 대해서는 경찰이 추가 수사를 실시하여 종합적인 단속을 추진한다. 또한, 최근 저작권 침해 범죄의 국제화 경향에 대응하고 모방범죄 확산을
(TGN대전) 외교부(장관 강경화)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공동으로 2020년 P4G 정상회의(‘20.6.29.-30., 서울) 및 P4G 이니셔티브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0년 P4G 정상회의 알기쉬운 우리말명칭 및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20.1.28.(화) - 2.11.(화) 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17년 출범 신생 이니셔티브인 P4G를 소개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노력을 독려할 수 있는 호소력 있고 간결한 알기쉬운 우리말명칭 및 슬로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알기쉬운 우리말명칭 및 슬로건은 P4G 정상회의 공식행사, 부대행사 및 사전 행사 등 다양한 계기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제출 양식 등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mofa.go.kr)와 환경부(me.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교부와 환경부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외교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1명),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1명),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선착순 참가자 100명에게는
(TGN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경기 파주시(문산천), 경남 양산시(낙동강)에서 1.20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1.24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되었지만,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현재 철새가 본격적으로 전국에 도래하고 있는 위험시기로 전국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그물망, 울타리,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하고, 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 도포 매일 축사 내·외부와 농가 주변 도로 등 소독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방문 금지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TGN대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설 연휴 첫날인 1.24(금) 10시 한국석유공사 서산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최근 중동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중요 에너지시설의 비상 대응태세 및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도 근무 중인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음다. 금번에 방문한 서산 석유비축기지는 가장 최근에 완공(‘05.2월)된 석유비축기지이며, 비상시 중부권·수도권에 유류를 공급하는 국가 중요시설이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TGN대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를 선정하기 위한 2020년도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심사를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 올해 이수심사를 받는 대상은 안동차전놀이 등 총 52건이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나 보유단체로부터 해당 국가무형문화재의 전수교육을 수료하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이수심사(기량심사)를 거쳐 일정자격을 갖춘 것으로 확인되어 전수교육 이수증을 발급받으면 ‘이수자’가 될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가 되면 국가가 지원하는 각종 전승활동 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과 함께 학교‧문화기반시설에서 교육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올해부터는 보유자나 보유단체 외에도 전수교육학교를 수료한 전수자도 처음으로 이수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무형문화재의 전수교육과 학교 교육이 연계되면서 전승체계가 다양화되었고, 전수교육학교를 수료한 전수자들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 참고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단체에서 이수자를 심사하고, 이수증을 발급하던 것을 2016년에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후부터는 이수심사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
(TGN대전) 조달청은 금주('20.01.28.~'20.01.31.)에 경남개발공사 수요 '양산가산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등 총 27건, 1,659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수요 '나성유초등학교 신축공사' 등 집행건수의 약 93%(25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53%인 877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10건, 259억 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5건, 1,267억 원(이 중 618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기도 543억 원, 경상남도 420억 원, 세종특별자치시 336억 원, 그 밖의 지역이 360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 중 1건의 종합평가낙찰제(양산가산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356억 원)를 제외한 나머지는 적격심사(1,302억 원)와 수의계약(1억 원)집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조달청]
(TGN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27일(월)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현장인 서울 보라매병원을 찾았다. 오늘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여러 나라로 빠르게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있어 핵심적인 의료기관의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총리는 먼저, 선별진료소에서 김병관 보라매병원장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을 보고받은 후,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응급실 내에 설치된 격리병상의 상태를 확인한 후, 감염병동으로 이동하여 병동 내 음압장비, 격리병상 등을 차례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총리는, “정부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확산되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 메르스·사스 때의 경험으로 선제적으로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한다는 정부·지자체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를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부·지자체·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며, 국민들께서도 증상이 있는 경우 병
(TGN대전)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월 28일 오후 2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 관련 글로벌협력업무를 담당하는 국내외 주재 임직원 및 현지 특수목적법인 관계자 등 50여 명과 함께 '제1회 글로벌협력업무 공유 회의'을 개최한다. 글로벌협력업무란 해외에서 진행하는 댐, 수도 등의 건설사업과 정부의 공적개발원조에 따른 각종 협력업무를 말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재 솔로몬제도와 인도네시아, 조지아, 파키스탄 등 11개국에서 15건의 물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공유와 모색'을 주제로,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 발전댐 건설사업 등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양질의 사업 발굴, 위기 관리, 전문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글로벌협력업무 담당 부서 간 전문지식과 경험, 위기 요인, 정치 문화적 차이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본사와 현장 간 유기적 협력 강화, 공동 위기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회의를 정례화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정보 공유와 위기대응 방안을 수립하여 글로벌협력업무 분야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TGN대전)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올해 4‧19혁명 60주년을 기념하여 (사)한국음악협회(주관)와 함께「국민 대(大)합창 대회」를 오늘(28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많은 국민들이
(TGN대전)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설을 맞이하여 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5주간을 「설맞이 교화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수용자와 그 가족이 편안하게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전국 교정시설에서는 이 기간에, 가족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먹으면서 정담을 나눌 수 있는 ‘가족 만남의 날’ 행사와 교정시설 구내에 별도로 마련된 장소에서 수용자와 가족이 1박 2일간 함께 숙식할 수 있는 ‘가족 만남의 집’ 행사를 열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구치소 등 30개 교정시설에서는 유아.장애인.노인ㆍ다문화 가족 등 일반 접견이 어려운 수용자 가족과 자녀 양육 문제.경제적 어려움.이혼위기에 처한 가족을 위해 가정의 거실처럼 꾸며진 아동친화적 가족 접견실에서 편안하게 대화하며 가족관계를 회복할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 연휴기간 교화방송센터에서는 탐정 리턴즈, 캡틴마블, 원더 등 3편의 영화를 전국 교정기관으로 송출하여 교화방송 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입니다. 설날 아침에는 전국 교정시설에서 수용자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합동 차례를 지냄으로써 조상의 음덕을
(TGN대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1월 23일(목) 김창룡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9기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은 방송, 법률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총 7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20.1.21~’22.1.20)이다. 방송분쟁조정위원회는 방송법 제35조3에 의해 설립된 법정위원회로 방송사업자등 사업자 사이에서 발생한 방송에 관한 분쟁을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TGN대전)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1월 23일(목) 다가오는 민족대명절 맞이하여 전주시 덕진 노인복지회관에 방문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점심 배식 및 정리를 하고,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작게나마 기부금을 전달하며,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장준태 소장은 “다가오는 명절, 성묘로 인한 산불에 철저히 대비하고, 2월 1일부터 시작되는「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에도 전라북도를 사수하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어린이집의 보조교사와 연장보육교사 등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4대 보험 및 퇴직적립금 등 사용자부담금 일부(30%)를 2020년 1월부터 지원한다. 이에 2020년 1월부터 매월 중순(급여 지급일)에 어린이집은 인건비와 함께 보조교사, 연장보육교사, 야간연장보육교사에 대한 사용자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해까지 보육교사의 업무 경감 및 휴게시간 보장을 위하여 4만 명의 보조교사를 확대하여 어린이집에 지원하였다. 2020년 3월부터 시행되는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따른 연장보육교사 배치를 위한 신규채용 인력 1만 2000명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5만 2000명의 인력을 어린이집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년까지 확보한 보조교사 4만 명 중 일부(1만 명)가 연장보육교사로 전환 또는 겸임하여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정부에서 보조교사 인건비는 지원하였으나, 그에 따른 사용자부담금은 온전히 어린이집에서 부담하게 됨에 따라 보육현장에서는 인력 채용과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보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어린이집의 운영상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보육교사의 휴게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