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월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광화문 1번가에서 '녹색전환과 환경정의 시민과의 대화(타운홀 미팅)'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환경약자 보호와 포용, 환경정의 실현방안에 대해 미래 주역인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영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 전문가, 시민단체 및 청년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명래 장관은 환경정의 실현을 위한 정책방향과 구상을 직접 청년들에게 소개했다. 그간 우리나라는 대기, 물 등 환경의 질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 왔으나*, 그 혜택이 모두에게 공평하고 정의롭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지적이 시민사회 등을 중심으로 제기되어 왔다. '환경정의'는 정의(正義)가 환경을 매개로 실현되는 것으로, 크게 ①환경적 혜택과 부담을 공평하게 나누고(분배적 정의), ②환경 관련 정책에 있어 실질적인 참여와 정보 접근을 보장(절차적 정의)하는 것이다. 또한, ③환경오염 또는 훼손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공정한 구제를 보장하는 것(교정적 정의)으로 나눌 수 있다. 이는 헌법에서 규정한 모든 국민들이 건강하고
(TGN대전)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는 ’20.1.31.(금) 제114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건의 기타사항을 보고받았다. 원안위는 신고리 3・4호기의 설계 안전성 향상을 위해 2건의 개선사항을 반영한 운영 변경허가를 심의ㆍ의결하였다. ① 신고리 3‧4호기 공통유형고장 사고해석 관련 다양성보호계통(DPS) 설계변경 주증기관 파단사고와 공통유형고장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 등을 가정하여 신고리 3‧4호기 안전성을 재평가한 결과를 최종안전성분석보고서 등에 적절히 반영하였는지 심사하였고 다양성보호계통에서 기존 원자로 정지신호 이외에 증기발생기 저압력 설정치 관련 원자로정지 신호를 새롭게 추가하여 신속하게 자동정지할 수 있도록 설계개선 사항을 반영하였다. ② 신고리 3‧4호기 1차측 계측기 이설 관련 설계변경 기존 방사선관리구역이 아닌 곳에 설치되어 있는 일부 원자로냉각재계통(1차측) 계측기(호기당 12개)를 방사선관리구역으로 이설함으로써, 계측기에서 누설 발생시 방사성폐기물계통에서 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개선 사항을 반영하였다. 원안위는 방사선이용기관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정기검사를 연속하여 서면검사로 대체
(TGN대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 광역 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6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월 29일 밝혔다. 폐사체는 모두 1월 27일 풍산리 일대 산자락을 수색하던 환경부 수색팀에 의해 발견됐다. 화천군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소독과 함께 사체를 매몰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월 29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화천군에서는 25건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124건이 됐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는 모두 설치 중인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으며, 최근 양성개체 발견지점과 근접한 거리이다”, “이 지역에서는 감염된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주변 수색을 강화하고, 조속한 시일 안에 울타리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TGN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는 중국 야생동물의 국내 반입을 잠정적으로 막는다고 1월 29일 밝혔다. 반입 금지 대상 동물은 중국에서 바이러스 중간 숙주 동물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박쥐류, 뱀류와 과거 사스(SARS) 코로나바이러스의 중간 숙주로 알려진 오소리, 너구리, 사향고양이다. 환경부는 익수목(박쥐류), 뱀목, 개과 너구리, 족제비과의 오소리, 사향삵과에 대한 유역‧지방환경청의 관련 동물 수입 허가를 강화하고, 지자체의 수입 허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중단하도록 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반입 금지 대상 동물이 수입되는 경우 ‘관세법’제237조(통관의 보류)에 따라 통관을 보류하고 환경부의 허가가 없는 경우에는 반송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환경부와 관세청은 통관단계에서 생태계 위해가 되는 생물의 국내 반입 차단을 위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협업검사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기존 인천공항 외에 인천항, 평택항에도 추가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소속 전문가를 파견하여 수입 야생동물에 대한 협업검사를 확대할
(TGN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량 저감(낮추고 줄이기)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지원한다. 오는 3월까지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 있는 임대용 동력파쇄기를 활용하여 시‧군 마을 단위로 고춧대‧깻대·잘라낸 나뭇가지 등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한다. 농촌진흥청장은 29일 영농부산물 파쇄와 퇴비화 작업이 진행된 충남 논산시 연산면 표정리 마을에서 농업인들을 만나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농업분야의 미세먼지 발생량 낮추기에 뜻을 함께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과 논‧밭두렁 불태우지 않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동력파쇄기 보급 확대를 추진해 영농부산물 처리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 농업인 대상 교육을 통해 영농폐기물과 영농부산물의 노지 소각 금지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영농부산물의 퇴비화를 위해 파쇄작업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논‧밭두렁에서 겨울을 난 병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논‧밭두렁 내 병해충
(TGN대전) 제2차 한·영 사이버정책협의회가 1.29.(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협의회에는 우리측 배종인 외교부 국제안보대사와 영국측 알렉산더 에반스(Alexander Evans) 외교부 사이버정책국장이 수석대표를 맡았으며, 사이버안보 분야를 담당하는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였다. 양측은 이번 사이버정책협의회에서 △사이버 위협 평가, △사이버안보 협력 증진 방안, △국제사회의 사이버 국제규범 논의, △개발도상국 역량강화 지원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양측은 지속적으로 가중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사이버범죄 수사 공조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사이버 현안에 대한 정보 및 정책 등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양국 간 사이버 분야의 국제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대전) 국방부와 서울대학교는 1월 29일 서울대학교에서「군복무경험 학점인정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복무경험 학점인정’ 제도는 군 복무기간 동안의 사회봉사, 인성교육, 리더십 등의 경험을 각 대학의 자율적 판단에 따라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로서, 학교 밖의 학습경험을 폭넓게 인정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이 개정(2017. 11월)됨에 따라 도입되었다. 이 제도는 2019년부터 12개 대학에서 시행중에 있으며, 올해는 서울대를 비롯한 24개 대학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대 재학생들은 군 복무 활동 중 서울대에서 사회봉사 활동으로 인정하는 경력에 대하여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군복무경험 학점인정’ 제도는 군복무중인 재학생에게는 복학 후 학점취득에 대한 부담을 경감해 줄 수 있고, 학교로서는 모교에 대한 재학생들의 자부심을 고양시켜 줄 수 있어 재학생과 학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되었다. 육군에 복무 중인 박OO 상병(21세, 서울대 휴학)은 “군 복무를 하면서 다양한 교육·훈련, 봉사활동 등을 통해 배운 것이 많다.” 며 “군경험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군에 복무
(TGN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29일(수) 오후, 데이터·AI 전문기업 (주)솔트룩스(강남구 언주로 538)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취임 이후 첫 산업현장 방문으로,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인 데이터·AI 산업을 육성하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다지고 관련 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데이터 3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襴.1.9)로 가명정보 활용과 이종 분야 간 결합 등 데이터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점에서 향후 정부 정책방향에 대해 산업계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정 총리는 방문현장인 (주)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로부터 (주)솔트룩스의 빅데이터 수집‧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산업계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서 데이터‧AI 기업 참석자들과 함께 ’국내 데이터·AI 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 총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 데이터·AI 기술의 중요성에 깊게 공감하며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규제의 틀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과감하게 혁신하고, 인공지능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TGN대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산불방지 비상근무에 들어가면서 이 기간 동안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감시카메라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12명으로 구성된 산불특수진화대는 산불 발생 시 즉각 출동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한편 예방진화대 35명을 산불위험지역에 집중 배치해 감시와 예방활동에 나선다. 또한, 등산객 등의 실화로 인한 산불을 막고자 산불취약지 48개 리의 20,612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등산로 3개 노선 28.8km를 폐쇄하는 한편, 산이나 산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림보호법 규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최형규 소장은 “산불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불발생 시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검거하여 처벌할 계획”이라며,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대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다가옴에 따라 대형·야간 산불상황을 대비한 산불진화 총력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출동태세를 점검·강화하여 산불진화 헬기 4대(대형 2대, 소형 2대)를 모두 가동하고, 진화역량을 높이기 위해 헬기 산불진화 훈련을 3일간(1.28.∼1.30.) 실시한다. 산불진화 헬기가 투입하지 못하는 야간산불 상황과 중·대형 산불상황시 투입되는 공중진화대는 최근 산불진화 기계화 장비를 활용한 산불진화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불진화차량의 접근이 어렵고 험준한 지역이 많은 산림 산불은 공중진화대가 산불 기계화 장비를 활용하여 진화해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진화 할 수 있다. 또한 공중진화대는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을 활용한 야간산불 상황 훈련을 통해, 신속하게 피해지를 파악하고 진화계획 전략을 수립하여 피해확산 저지에 적극 활약하고 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대환 소장은 “산불진화 총력대응 훈련을 통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시 적극적인 운영을 통하여 산림과 국민의 생명·재산을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할
(TGN대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觘.1.29(수) 실업급여 수혜자 및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가 고용센터 방문이 가장 많은 점을 감안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안내사항을 마련하여 전국 고용센터에 배포하고, 고용보험 및 워크넷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또는 격리대상자로 분류된 경우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갖추었으나 아직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신청하기 이전이라면, 치료 및 격리기간 동안 최장 3년간 실업급여 수급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실업급여를 수혜 중인 경우라면 실업인정일을 변경하여 구직급여를 지급받거나, 치료 및 격리기간 동안 구직급여에 갈음하여 상병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는 치료 및 격리기간 동안 취업성공패키지 지원을 유예 받을 수 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또는 격리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최근 중국을 방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실업급여 수혜자는 고용센터 출석의무가 면제되어, 온라인(인터넷‧모바일) 실업인정 신청을 통해 구직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는 모든 상담을 유선으로 진행하고, 참여수당을 이메일, 팩스, 우
(TGN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청소년기 독서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독서 참여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올해를 ‘청소년 책의 해’로 정하고 민간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문체부는 ‘2018 책의 해’의 성과를 확산하고 지속하기 위해 해마다 특정 부문·계층별로 ‘책의 해’를 추진하고자 올해 ‘청소년 책의 해’를 마련했다. ‘2020 청소년 책의 해’를 추진하기 위해 출판, 독서, 도서관, 청소년, 서점 등의 관련 민간단체 등은 지난해에 ‘2020 청소년 책의 해 네트워크*(실행위원장: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를 구성했다. 이어서 현장 중심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는 교사, 사서, 작가 등을 위주로 실행위원회를 꾸리고 총 13차례 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7대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2020 청소년 책의 해 네트워크’는 1월 30일(목) 오전 11시 에무시네마(서울시 종로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책의 해’ 상징(엠블럼)·표어(슬로건)·포스터와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청소년 책의 해’의 시작을 알렸다. ‘청소년 책의 해’는 청소년들이 갈수록 책과 멀어
(TGN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건설사 중에서 지난 `19.11월, 12월 두 달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회사의 명단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2월 11일 “신길9재정비촉진규역 주택재개발” 현장과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신축공사” 현장에서 각 1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11월, 12월 두 달 동안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건설사라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이 밖에 대우건설, 롯데건설, 쌍용건설, 일성건설, 동일의 현장에서도 각각 1명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19.11월, 12월 두 달 동안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중 6개 회사에서 7명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했다. 또한, 국토부는 사망사고 발생 대형 건설사를 대상으로 특별·불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월, 3월 특별점검은 `19.11월, 12월 두 달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쌍용건설, 일성건설, 동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편, 지난 `19.11월, 12월에는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한신공영, 호반산업, 한진중공업 등 13개 회사에서 시공 중인 115개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당시 총
(TGN대전)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내 위치의 위험기상·지진정보를 실시간 알려주는 ‘기상청 날씨알리미’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앱은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확인하여 △중요 기상특보(호우, 대설, 황사, 태풍 등) △지진․지진해일 △긴급기상알림 등을 강제 푸시 알림을 통해 전달하여, 사용자 본인 주변의 위험기상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보다 능동적으로 기상재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 이 앱은 간략한 텍스트 위주의 긴급재난문자와 달리, 상세 정보(그래픽 분포도, 대처요령 등)와 실시간 정보를 누리집과 연계하여 제공해 긴급 상황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 외에 사용자가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기상특보(풍랑, 건조, 폭염, 한파 등) △육상․바다 예보 등 정보를 선택 알림 설정하면, 필요한 시간에 최신 기상정보가 알림메세지로 자동 제공된다. 또한 기존 ‘기상청 날씨제보’ 앱 기능을 통합하여, 국민이 직접 날씨와 계절 변화, 재해 현상 등을 제보하여 공유할 수 있게 하였다. ‘기상청 날씨알리미’는 앱 마켓(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은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는 1월 30일(목)부터, 아이폰용(IOS)에서
(TGN대전) 정부의 재활용 권장 정책에 따라 최근 3년간 석탄 저회 관련 특허출원이 활발해졌고, 특히, 콘크리트 혼화재 용도나 단열재 등 원료 용도로의 출원이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버리던 석탄 저회를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 신소재로 만들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지난 10년(‘10~’19) 동안 석탄재 중 저회와 관련된 특허 출원 건수는 전체 484건이었는데, 최근 3년간(‘17~’19)의 연평균 출원 건수는 56건으로, 직전 3년간(‘14~’16)의 45건에 비해 24% 증가했다.(붙임 1) 이러한 증가는 국회가 ‘16년 5월 ’자원순환기본법‘을 제정한 후, 정부가 석탄재 재활용을 정책적으로 적극 권장해 왔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지난 10년간 출원된 전체 484건을 기술별로 살펴보면, 경량골재 용도가 158건(33%), 콘크리트 및 시멘트 용도(콘크리트 혼화재, 시멘트 원료, 시멘트 2차제품 원료, 시멘트 클링커 제조원료 대체용)가 151건(31%), 성토용, 복토용, 도로용, 배수층용 골재 용도가 37건(8%), 상토비료원 용도가 33건(7%), 요업재료 및 단열재 등 원료 용도가 31건(6%) 등 저회의 재활용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