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미중 분쟁, 브렉시트, 디지털 거래의 급증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정부와 민간이 선제적으로 공동대응하기 위한『통상지원센터』가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30(목)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서『통상지원센터』개소식을 갖고, 이와 연계하여 통상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업계・학계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통상지원센터』는 자국우선주의와 일방주의 확산 등으로 인해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통상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산업부와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설치하여, 금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동 센터는 ➊주요 통상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 및 연구, ➋DB 구축을 통해 필요한 통상정보를 정부와 업계에 적시 제공, ➌국내외 민간 아웃리치, 싱크탱크 공동세미나, WTO 등 주요기관 컨퍼런스 참여 등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하면서, 정부는 ➊신흥시장
(TGN대전) 국방부는 1월 30일(목) 서울 공군호텔에서 국방부 정보화기획관 주관으로「2020년 국방정보화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방부는 국방정보화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에 참여하려는 업체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국방부의「국방정보화사업 통합설명회」는 업체들이 국방부의 정보화 사업을 한눈에 이해하고 사업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관련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군 정보화담당자들이 직접 2020년에 발주하는 국방정보화 사업을 민간 사업자들에게 소개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국방정보화 사업에 관심 있는 사업자 및 정보화 협회 관계관들이 참여했다. 올해 국방정보화 사업의 특징은 국방정보화 비전인 ‘첨단 ICT* 기반 스마트한 군사력 운용보장’을 위해 ▲ 4차 산업혁명 ICT 신기술의 국방적용을 확대하고, ▲ 사이버 안보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먼저「4차 산업혁명 신기술 국방 적용사업」에 364억원을 투입하여 국방실험사업(100억원), AR·VR 기반 특수작전모의훈련체계 구축(26억원), 국방 빅데이타 공통 기반구축(30억원), 지능형 스마트비행단
(TGN대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월 30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하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3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 간담회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일본 수출규제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국내적으로 수출․투자․고용 등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동 계기로 성 장관은 주력 산업의 활력을 회복하고 산업 밸류체인을 튼튼히 하기 위한 정부의 산업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이 당면한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였다. 동 간담회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최근 “우리 경제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소재․부품․장비 100대 핵심품목 공급 안정화, 수요-공급 기업간 협력모델 발굴 및 지원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산업구조를 확립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수출은 작년 10월을 저점으로 점차 개선 흐름을 이어오고 있으며, 1월 전체 수출은 설 연휴 등 조업일수 영향으로 한 자릿수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나,” “조업일수 영향
(TGN대전) 반짝이는 아이디어, 혁신적인 기술력, 참신한 컨텐츠를 보유한 청년과중장년들에게 창업의 기회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31일부터 창업을 준비 중인 자에게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초기 창업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1,700명이다.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분야에 신청이 가능한 일반분야 예비창업자 1,100명을 우선 선발한다. 4차 산업, 관광, 여성, 소셜벤처 등 특화분야는 3월에 추가 공고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기존 39세 이하)하고, 신청자격도 공고일 기준 창업을 하지 않은 자(기존 창업경험이 없는 자)로 넓히는 등 신청기준을 완화해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보다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는 자로 나이 제한 없이 신청이
(TGN대전) 금일 공표된 한국감정원의 1월 4주 주간 주택가격동향조사(국가승인통계) 결과, 강남4구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은 –0.03%로, 지난해 6월 2주 이후 33주만에 하락 전환하였다. 서울 주간 변동률도 0.02%로 지난해 8월 3주 이후 최저 수준의 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서울 주택시장은 빠르게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다. 특히, 그간 집값 상승을 견인한 초고가주택(15억원 초과)은 대책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중저가주택(9억원 이하)도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특히 강남4구 중저가주택은 하락 전환하는 등 일각에서 제기하는 풍선효과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서울 및 강남4구의 전세가격 주간 변동률도 각 0.05%로 대책 이전 대비 상승세가 뚜렷하게 둔화되고 있다. 특히, 12.16 대책 관련 전세대출 조치를 시행(1.20)하는 등 과도한 갭투자를 방지함으로써, 투기수요에 의해 발생 가능한 전세시장 불안 가능성을 일부 차단하였으며, 겨울철 이사 수요 마무리 등 계절적 요인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전세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투기수요 근절, 실수요자 보호, 맞춤형 대책의 3대 원칙 하에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시장을
(TGN대전)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직원들의 투자역량 강화와 산업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투자유치활동 전개를 위해 매월 유망 산업별로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이달 30일에는 전자부품연구원 신찬훈 전북지역본부장이 「전북 자동차 전장부품산업과 새만금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새만금청 직원뿐만 아니라 자리를 함께한 지자체 및 관계기관 직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강에서 신 본부장은 스마트 전장부품 도입으로 인한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전장산업의 새만금 유치 전망 등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자율자동차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흐름에 따라 앞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전장부품산업이 자동차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북 스마트 전장부품산업 발전 방안과 비전2030을 소개하면서, 매출 100억 원 이상의 전장부품 관련 20개 기업과 30개 스타트기업 육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전북 및 새만금 지역의 대표아이템 육성, 기업부설연구소 설치지원, 스마트 전장부품 개방형 연구개발(Open R&D) 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앞으로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산업단지에 미래형
(TGN대전) 창업 실패 경험이 있는 기업인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이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020년도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도전 성공패키지」 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협약기간(약 8개월) 동안 실패원인 분석 등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641명이 실패를 딛고 재창업에 성공했다. 특히 2018년에 도입한 민간투자연계형을 통해 지원받은 5개사의 경우 매출 77억원, 고용 98명, 투자유치 30억원 등 높은 성과를 보였다. 올해 재도전 성공패키지 지원규모는 총 286명 내외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일반형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270명을 우선 모집하고, 3월 중 민간투자연계형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16명을 별도 모집할 계획이다. 일반형은 지역별 주관기관(6개)에서 (예비)재창업자를 모집·선발하고, 정부가 사업화 자금 최대 6천만원을 지원하며, 민간투자연계형은 민간투자사(주관기관)가 유망 재창업
(TGN대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방송매체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과 이용행태 변화 등을 담은「2019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19년 조사 결과의 주요 특징을 요약하면, ① 매체 이용의 개인화 확산, ② 스마트폰 중요도 상승 및 TV 중요도 하락, ③ 온라인동영상제공 서비스(OTT) 이용률 상승(52%) 등이다. 매체 이용의 ‘개인화’를 대변하는 스마트폰 전체 보유율의 증가(91.1%, `18년 89.4%)와 함께 60대와 70세 이상의 보유율(85.4%, 39.7%)도 지속적으로 증가(`18년 80.3%, 37.8%)하여, 스마트폰의 영향력이 고령층으로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필수매체로 부각된 스마트폰의 중요도(63.0%)는 전년(57.2%)보다 증가하여 TV와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 10대(87.0%)∼40대(71.9%)는 스마트폰을 필수매체로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50대(57.1%)와 60대(33.3%)도 스마트폰을 선택한 비율이 큰 폭으로 늘어나 스마트폰의 영향력이 고령층으로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TV 시청 중 함께 이용하는 비율도 스마트폰이 절반 이상(55%)으로 PC(6.4%) 또는 태블
(TGN대전) 앞으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확대되면서 풀뿌리 주민자치가 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0년도에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을 600개 이상 읍면동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주민들에게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의 제도개선 권고안을 마련하여 지자체에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풀뿌리자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읍면동 단위에 설치되는 주민참여기구로, `13년에 최초 시범실시된 이래 지난해까지 408개 읍·면·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자치(마을)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들을 추진하거나, 복지사각지대 발굴·주거환경 정비 등 읍면동 사무 지원, 청소년쉼터·작은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공동체의식 복원과 주민복리 증진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2020년 중점추진과제로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선정하고,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에서부터 ‘주민자치’와 ‘주민참여’를 통해 성숙한 풀뿌리 지방자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관련 제도 정비 등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첫째, 시범실시 지역을 600개 이상 읍·면·동으로 확대한다. 주민자치
(TGN대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지난해 자치단체와 협력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한 결과 328조원을 집행했으며 집행률 86.87%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18년 280조3천억원 대비 47조7천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최근 5년간 최대 집행률이다. 두 번째로 높은 집행률은 2015년 86.12%였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이월·불용액 관리 강화를 위해 최초로 예비비·적립금 등 적립성 예산을 포함한 전체 통계목을 대상으로 집행관리를 실시했다. 늘어난 지방재정은 침체된 민간의 경기부진을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력제고의 주춧돌 역할을 했으며, `19년도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 2.0% 지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광역 자치단체 집행률은 94.0%, 기초 자치단체 집행률은 80.1%로 기초자치단체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중앙정부나 광역 단체와 달리 대부분의 예산이 실제 주민에게 집행되는 기초자치단체의 집행 특성 상 보상·민원 협의 및 사전행정절차에 따른 지연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된다. 행정안전부와 자치단체는 이와 같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재정의 강화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집행률을
(TGN대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안전신고 39만여 건 중 우수 신고 3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포털, 앱)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통(`14.9.30.) 이후 지금까지 180만건('20.1.28.기준 1,801,844건)이 넘는 안전신고가 접수됐다. 안전신고 우수사례는 분기별 외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예방 및 파급 효과가 큰 신고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신고는 신호등 및 표지판 파손 등 교통 분야와 도로 위 맨홀 및 배수 불량 등 시설 분야 및 기타 생활 속 상시 위험요인 등 다양한 유형의 신고들이 선정되었다. 먼저,「태풍으로 인한 가로수 쓰러짐」과 「산책로 난간 파손」 신고는 신속한 조치로 2차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대로변 물고임」신고는 배수구 청소와 배수시설 점검을 통해 겨울철 결빙사고를 예방하였다는 점에서 우수 신고로 선정되었다. 우수 신고자에게는 신고점수(마일리지) 가점(10점)과 정부 표창 등이 수여되며, 향후 안전신고
(TGN대전) 지상파 UHD(Ultra High Definition) 방송의 확대와 고화질 영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UHD TV 성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UHD TV(55인치 OLED·QLED) 4개 브랜드, 6개 제품을 대상으로 영상품질, 음향품질, 입력지연, 연간소비전력량, 내구성, 전원 켜짐 시간, 안전성, 지상파 UHD 시청 가능 여부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 결과, SDR 영상, HDR 영상, 시야각, 동영상 끌림 등을 평가하는 ʻ영상품질ʼ, 원음을 충실하게 재생하는지 평가하는 ʻ음향품질ʼ, 외부입력이 얼마나 빨리 화면에 표시되는지 평가하는 ʻ입력지연ʼ, ʻ연간소비전력량ʼ, ʻ전원 켜짐 시간ʼ 등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해상도, 안전성(감전보호, 전도안전성), 내구성 등에는 전 제품 이상이 없었으나, 일부 제품은 지상파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없었다. 일반적인 영상인 SDR 영상을 평가한 결과, 삼성전자(고가형), LG전자(고가형, 중저가형) 등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ʻ매우 우수ʼ했고, 필립스(55O
(TGN대전)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우석대 생명과학과 소속 서지은 교수팀과 함께 한반도에 서식하는 태형동물 중 순구목 130종의 정보가 담긴 ‘한국의 태형동물(순구목)’도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태형동물은 이끼벌레라고도 하며, 1mm 안팎의 작은 크기로 촉수를 이용해 바위, 조개껍질 등 다양한 곳에 붙어서 무리를 지어 산다. 일부 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바다에 살며, 전 세계적으로 1만 종, 우리나라에는 210종이 보고되어 있다. 이 중 나후강에 속하는 순구목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태형동물 중 가장 많은 종이 포함된 분류군으로 대부분 바다에 서식하며, 개충이 연쇄적으로 추가 딸개충을 형성하여 석회성 골격을 가진 군체를 형성한다. 이번 도감은 과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것으로 보고된 종에 대한 분류학적 재검토를 거친 76종과 ‘미개척 무척추동물 조사·발굴 연구’사업에서 발굴된 54종을 종합하여 총 46과 85속 130종을 수록했다. 새롭게 추가된 백령짧은자루조두체이끼벌레 등 신종 20종과 해시계벽난로이끼벌레 등 미기록종 34종은 2016년 10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분류학계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주택사(Zootaxa)와 국립생물자
(TGN대전) 우리 정부는 미국 등 국제사회의 중동평화 정착 노력을 평가하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가‘두 국가 해법[two-state solution]’에 기초하여 관련 당사자 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한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31일(금) 녣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동향’을 발표하였다. 2019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건수는 총 162건으로, 2018년(201건)보다 19.4% 감소하였다. 주요 해적사고 발생지인 서부아프리카 해역(82→67건)과 아시아 권역(85→62건)에서 사고가 줄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우려되는 해적피해 유형인 ‘선원 납치’ 피해자수는 134명으로 2018년(83명)보다 61.4% 급증하였다. 이는 최근 5년간 발생한 선원 납치 피해 중 가장 큰 규모이다. 특히, 서부아프리카 해역에서만 121명의 선원 납치 피해자가 발생하여 해당 해역 항해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선박운항상황별 해적사고(134건)를 분석한 결과, 60.5%(81건)가 정박(anchoring) 중에 발생하였다. 정박 중 발생한 주요 해적사고 해역은 나이지리아(12건), 인니(11건), 카메룬(4건), 모잠비크(3건), 콩고(2건) 지역으로, 이 지역에서 정박할 때에는 더욱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말리아와 아덴만 해역에서는 청해부대 및 연합해군의 활약으로 해적공격이 전무하였으나(2018년 3건), 그 밖의 동아프리카 해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