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2020년 2월 4일(화), 서울 서초구 소재 식당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 단체장과 신년 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새해 인사를 겸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김홍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이명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등 22명이 참석하여 이 차관과 2020년 농정 방향 등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농업계의 숙원이던 공익직불제 추진을 위한 ‘농업농촌공익직불법’ 국회 통과를 비롯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 차단, 쌀값 안정화 등 지난해 여러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한 농업계의 협조와 역할에 깊은 감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농업계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히며, 농업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TGN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4일 ‘제11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하도급법,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협성건설, 이수건설㈜, ㈜엔캣, 한국맥도날드(유), ㈜하남에프엔비 등 5개 기업을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고발요청하기로 결정했다. 하도급법 등 공정거래법령 위반기업 대상으로 공정위가 검찰에 고발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 중기부가 중소기업에 미친 피해나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공정위에 고발요청할 수 있는 제도(하도급법 제32조 등) 이번에 고발요청하는 5개 기업은 중소기업과 하도급 거래를 하면서 부당한 경제적 이익 등을 요구하거나, 가맹 희망자들에게 허위·과장 정보를 제공하며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소기업과 가맹희망자 등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기업별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① ㈜협성건설은 41개 수급사업자에게 도장공사 및 주방가구 등을 건설 또는 제조위탁하면서 자신 또는 대표이사 소유 회사의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받는 조건으로 하도급 계약을 체결해 공정위로부터 재발방지 명령과 과징금 41억6,300만원을 처분받았다. 중기부는 ㈜협성건설이 거래의존도가 높은 수급사업자들에게 미분양 아파트를
(TGN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온화한 겨울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한파가 시작되면서 과수나 마늘, 보리 등 노지 작물과 시설재배 작물의 저온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의하면 5일(수)은 지역별로 최저기온이 –15∼1℃, 6일(목)은 –12∼2℃로, 7일(금)은 –10∼4℃로 예보하고 있다. 과수는 올 겨울(’19.12.01.∼觘.01.29.) 기온이 평년보다 2.4℃ 높아 겨울잠에서 깨기 위한 저온요구도가 충족된 상태이기 때문에 추위를 견딜 수 있는 내한성이 줄어 저온에 의한 어는 피해(동해,凍害) 발생 우려가 높다. 어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과수의 원줄기에 백색페인트를 바르거나 볏짚, 방한매트 등을 감아주도록 한다. 또한 어는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가지를 자르는 시기를 가능한 늦춰 안정적인 결실량을 확보한다. 가지자르기는 꽃눈 분화율을 확인한 뒤 작업량을 조절한다. 노지에서 겨울을 난 월동작물(마늘, 보리 등)은 저온피해 예방을 위한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는 난지형 마늘(대서종)의 경우 한파 이후인 2월 중순에 덮은 비닐을 벗기고 비료 주는 시기를 1
(TGN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은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205명이며, 모집기간은 이달 3일부터 28일 까지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전국 9개 지역에서 신사업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체계화된 창업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육성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중기부와 소진공은 신사업 아이디어로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1개월간의 창업교육과 체험점포에서 4개월간 실제 점포경영 등 총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지원한 후, 우수 졸업생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2015년부터 1,232명의 졸업생을 배출(매년 2개 기수, 2019년까지 총 10개 기수 배출)했다. 이중 787명(1기~9기)의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했으며, 실패 없이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혁신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힘써 왔다. 올해부터 중기부와 소진공은 성장세가 가파른 온라인 마케팅에 적합하고, 혁신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소
(TGN대전) 대전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와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 각종 공연을 취소하고 나섰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립예술단은 2월 어린이 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시립무용단‘춤으로 그리는 동화 -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앙코르)’, 시립합창단 ‘어린이 음악회’공연은 어린이, 가족들이 주요 관객층이어서 전격 취소했다. 시립무용단과 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공연도 취소됐다. 시는 찾아가는 공연이 지역 내 학교, 병원, 연구소 등 곳곳을 찾아다니며 공연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을 적용해 취소 결정했다. 시는 유료 공연의 입장권을 예매한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조치하기로 하고, 어린이 공연 외 취소되는 공연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그리고, 공연 취소 공지는 각 예술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되며, 민간예술단체에서 대관 공연 중인 작품들도 취소를 권고할 예정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도 오는 7일로 예정됐던 ‘대보름 음악회’를 전격 취소했다. ‘대보름 음악회’는 한 해의 첫 보름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보름의 달빛에 어둠
(TGN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청년들이 진로결정과 취업을 위해 겪는 부담을 덜어주고자, 진로교육 대상을 청년까지 확장하고 이들을 위한 대학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신설하며, 관련 예산을 증액하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그간 청년들 개인이 홀로 감당해야 했던 진로.직업선택과 취업 준비 과정에 정부와 대학이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진로결정부터 취-창업 역량개발과 사회 진출 이후 후학습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이며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함이다. 먼저, ‘대학진로탐색학점제’를 새롭게 시행하고, ‘파란사다리’ 사업을 확대하는 등 대학생의 진로개발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대학진로탐색학점제’는 대학생이 한 학기 동안 자유롭게 진로탐색 활동을 설계.수행한 것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올해 시범운영(10개교) 이후, 운영 성과에 따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대학생의 해외 진로.직업경험의 기회도 관련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사회·경제적 취업 취약계층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의 경우 올해 수행대학을 추가 선정(6개교)하여 총 1,600명에게 단기 해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
(TGN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정부가 발표한 ‘제한적 입국금지’ 조치와 관련, “후베이성 체류 또는 방문 외국인에 대한 일시 입국 제한과 제주 무사증 입국 잠정 중단 등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세계 각국도 감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수준의 입국 제한이나 출입국 강화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중국은 우리의 최대 인적 교류국이면서 최대 교역국이다. 중국의 어려움이 바로 우리의 어려움으로 연결된다”며 “서로 힘을 모아 지금의 비상상황을 함께 극복해야 하고, 이웃국가로서 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문 대통령은 “다른 한편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국 관리를 보다 강화하고 엄격하게 통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TGN대전) 대전 동구는 마을공동체 화합과 주민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2020년 마을축제 지원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지원 대상 사업은 ▲제5회 비학산알바위축제(효동) ▲성남 꿈나무 웃음꽃 축제(성남동) ▲제5회 신인동 마을음악회까지 3개 사업이다. 구는 지난 1월 공고와 사업설명회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동구 축제추진위원회 서류심사와 평가대회를 통해 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총 3천 2백만 원의 예산을 사업 내용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대상 선정은 공개모집 방식을 도입해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동(洞) 단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해 민간 주도의 마을 축제를 개발하는 데 역점을 뒀다. 또 오는 5월에는 마을공동체 및 동 대표축제 활성화를 위해 마을 축제 지원사업 2차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대상 사업 선정으로 마을축제가 더 활성화되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화합과 소통이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구]
(TGN대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명동을 방문해 소상공인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태에 대해 “국민안전 확보, 경제적 파급효과 최소화라는 두가지 목표 아래 모든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관광·제조·해운·항만·항공 등 관련업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중이며, 현장의견을 수렴해 신속히 내수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인 관광객과 내수 소비가 감소하고, 소비트렌드 변화 등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영안정자금 및 특례보증, 대출확대 등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위생환경 개선 등을
(TGN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전, 우한 현지에서 교민 수송과 교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한 총영사관 이광호 부총영사와 정다운 영사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다. 20여 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총영사관 직원 모두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대통령인 나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도 모두 감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인회에도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 달라”면서 “화물기 운항 시에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들이 공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영사와 정 영사는 “상황종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정 영사는 “오는 3월 임기 만료 예정이나 연장근무를 요청해둔 상태”라고 말했다. 정 영사는 우한 교민을 태운 마지막 전세기를 떠나보내며 ‘마지막 전세기에 333명이 무사 탑승 후 이륙 전문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펑펑 울었다. 이번 일로 우리 국민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라는 글을 SNS에 올려 감동을 준 바 있다. [뉴스출처 : 청와대]
(TGN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두 번째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정부가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심초사 헌신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무엇보다 우리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제 시작일지도 모른다"면서 "위기경보는 아직 현재의 경계 단계를 유지하되, 실제 대응은 심각 단계에 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은 "중국의 이웃국가로서 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면서도 "후베이성 체류 또는 방문 외국인에 대한 일시 입국 제한 등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로 인해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제보다는 국민 안전을 우선에 두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국민들에게도 "결국 우리는 극복할 것이니 자신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TGN대전) 대전시립미술관은 2020년 신년 첫 전시 녣신소장품전 : 현대미술의 채도’를 오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미술관 3-5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이 2019년 새롭게 수집한 작품 35점으로 구성돼 한국 근현대미술과 뉴미디어 부문을 대표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대전시립미술관은 동시대 미술흐름을 반영하는 작품을 수집해 연구하고 후세를 위한 문화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을 소장품 수집의 근간으로 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전시는 고(故) 민경갑 화백의 유족이 기증한 20점의 작품을 특별히 더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나누는 공감미술의 실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립미술관]
(TGN대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은 7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지금까지 본 것과는 차원이 다른 명품 굿 잔치 ‘대보름 음악회’를 펼친다. ‘대보름 음악회’는 한 해의 첫 보름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보름의 달빛에 어둠과 질병, 재액을 밀어내고 사시사철(四時四節)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국악연주단 이용탁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가브랜드 창극 ‘청’대본,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브랜드 공연 ‘몽유도원도’대본 및 연출을 담당했던 박성환이 연출을 맡았다. 박성환 연출은 ‘굿! 네(四)가지 기원’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국악관현악과 어우러지는 전통 굿의 향연을 선보인다. ‘씻김굿’, ‘재수굿’, ‘춤굿’, ‘풍장굿’으로 희망, 행복, 건강, 안녕을 기원하며, 지난해 묵은 허물을 벗어내고 새해 희망을 불어 넣는 신명의 무대다. 첫 번째 무대는 묵은 때를 씻어 내듯 지난 세월 오랜 근심과 허물을 걷어내고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가는 남도 음악의 정수 ‘씻김굿’으로 실내 무대로 옮겨와 공연 예술로 재구성했다. 두 번째 무대는 ‘재수굿’으로 복덕과 재수를 안겨주는 대감놀이의 대표주자 경기민요 명창 김혜란
(TGN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는 1월 31일(금) 일반대·산업대를 대상으로 하는 2020년 산학협력 대학 주요 지원계획을 발표하고,올해 예산 증액(총 예산 3,166억 원)에 따른 신규(추가) 지원 대학 선정계획을 포함한 각 사업별 추진 일정과 산학협력정책의 중점 추진 방향을 안내하였다. 교육부는 기존 참여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차평가를 전년 실적 위주의 서면평가 중심으로 추진하여 대학의 평가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성과를 발굴.확산해 나갈 계획으로,각 사업계획과 주요 질의.응답 자료는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TGN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2월 3일(월) 9시부터 3월 10일(화) 18시까지 2020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2차)을 받는다. 국가장학금은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대학생 중 일정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신청 대상은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으로 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앱을 이용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누리집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기를 권장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학자금 지원구간 심사 서류를 제출하고, 3월 12일(목) 18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완료해야 한다. o 신청할 때 입력한 가족정보가 공적정보*와 다르면, 재단 누리집이나 앱을 활용해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 행정정보공동이용 주민등록전산정보 및 대법원 가족관계등록전산정보 - 서류 제출이 필요한지는 신청 1~3일 후 재단 누리집과 문자 안내*로 확인할 수 있다. * 문자메시지 수신 동의자에 한해 알림 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