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제60주년 3·15의거 기념식 등 민주 10주기 사업을 앞두고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사업추진과 보훈정책의 성과창출을 위해 오는 2월 6일(목)부터 1박 2일간 경남지역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3․15의거 역사 현장과 3․15민주묘지를 방문하여 묘역 등을 둘러보고 민주관련 단체장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민주역사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모두가 참여하는 국민통합형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하여, 대구 2․28, 대전 3․8, 마산 3․15로 이어진 민주정신을 4․19혁명 60주년을 기리는 분위기로 확산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 것이다. 또한 경남서부보훈지청을 시작으로 일선 보훈관서, 국립묘지, 보훈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보훈공직자와 보훈업무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다. 보훈관서를 방문하는 자리에서 보훈정책을 보훈가족이 체감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문제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을 갖고 실천할 것을 강조한다. 아울러 국립묘지인 산청호국원을 찾아 참배와 묘역순시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마지막을 보다 품격 있게 예우하여 그 분들에 대한 무한책임을 실현하는 공
(TGN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겨울철 풀사료의 서릿발 피해와 습해(습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봄철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겨울은 예년에 비해 추위가 심하지 않았지만 잦은 강우 등 이상 기후 현상으로 보다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철 풀사료 생산성은 웃거름주기, 눌러주기, 배수로 정비 등 재배관리로 높일 수 있다. 웃거름주기와 눌러주기는 봄철 하루 평균 기온이 5~6도(℃)이상 오를 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웃거름(요소비료) 양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경우 1헥타르당 220kg~240kg(11포∼12포) 정도, 청보리와 호밀은 1헥타르당 120kg(6포) 정도가 알맞다. 언 땅이 녹으면서 사료작물 밑동이 들뜨면 서릿발 피해가 우려되지만, 눌러주기(진압)를 하면 뿌리가 토양에 밀착되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뿌리가 얕게 분포하고 있어 잘 눌러줘야 하며, 눌러주기를 하면 생산량을 15% 이상 높일 수 있다. 배수로를 정비해 물고임을 막고 겨울철 풀사료의 습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올해 1월 전국 평균 강수량은 평년보다 약 2.6배 높은 83.4mm을 기록했다. 토양에 수분이 너무 많으면 풀사료의
(TGN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에서 토양도 자료를 직접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파일 업로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파일 업로드 시스템 구축으로 신청자 전자우편(이메일)으로 토양도를 제공했을 때 생기는 첨부파일 용량 한계 등의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토양도 신청내역과 활용사례 등이 데이터로 축적되어 토양도 활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토양도는 1964년 시작한 전 국토 토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토양특성별 주제도를 작성한 것으로, 작물재배 관리를 비롯해 작물생산량과 토양환경 변화 예측, 자연재해 영향 분석, 문화재 지표조사, 생태가치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최근에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한 공간정보자료가 여러 분야에 이용되면서 공간분석이 가능한 형태의 토양자료를 필요로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1:25,000 축척의 정밀토양도를 학교나 공공기관 등에서 비영리 공익 목적으로 이용할 경우, 공간분석이 가능한 Shape파일이나 Grid파일로 무료 분양하고 있다. 토양도 신청 및 자료 내려 받기는 흙토람 누리집(http://soil.rda.go.kr)에 접속해
(TGN대전)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우리 사회의 일상 속 성차별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느낀 성차별적 요소를 직접 듣는 ‘2020년 내 삶을 바꾸는 양성평등 정책’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 주제는 3개 분야로 일터(직장) 꿈터(교육현장) 삶터(일상생활)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과 고정관념으로 불편하게 느껴지는 생활환경, 정책 등이다. 공모 결과 우수과제로 선정된 제안은 특정성별영향평가 연구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여성가족부장관이 관계기관에 개선을 권고해 실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정성별영향평가는 ‘성별영향평가법’ 제10조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성평등 실현을 위해 중앙행정기관·지방자체단체의 정책 및 사업을 분석 평가하고 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로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됐다. 여성가족부는 정책 효과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7명) 등 총 10건을 선정하고, 심사결과는 3월 중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에 발표한다. 공모에는 국민(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식에 따라 작성한 제안을 2월 5일(수
(TGN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15분까지 청와대 본관에서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면담을 갖고 양국 실질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이 합작투자한 캄보디아 최초의 농산물 유통센터가 현지에 준공됐다. 이 센터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품질좋은 캄보디아 망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농업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캄보디아 인프라 구축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총리께서 이야기한 교량건설에도 기술력 있고 경험 많은 한국기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캄보디아 정부와 한국 기업 간에 LNG 발전 협력사업이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LNG수입터미널, 가스배관망, 대규모 가스발전소가 건설되는 인프라 사업인 만큼 캄보디아 에너지 기본계획에 이 사업이 반영되어 양국 상생협력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총리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캄보디아 정부가 한반도평화를 위한 우리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특히 지난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한반도 문제해결 3대 원칙과 D
(TGN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김용삼 제1차관은 2월 4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경복궁과 인사동 인근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김용삼 차관은 박물관·미술관의 대규모 행사 일정 조정, 관람객 대상 발열 감시 등, 강화된 대응 방안을 지시하고, 소독·방역 상황, 각종 위생용품 구비·비축 현황, 격리 공간 지정 현황 및 인근 선별진료소와 비상연락 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 차관은 “외국인과 일반인 관람객이 많이 방문하는 박물관·미술관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 대응 특별전담팀(TF)을 중심으로 사태가 끝날 때까지 총력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대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으로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에 대한 폭리 목적의 매점 및 판매기피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법제처 및 규제 심사 등을 신속히 진행하여 2020.2.5(수) 0시부터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매점매석행위 금지 적용대상 및 판단기준 등은 다음과 같다. ① (적용대상 물품)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② (적용대상자) 생산자, 판매자 ③ (매점매석 판단기준) 조사 당일을 기준으로 19년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하여 5일 이상 보관하는 행위 * 19년 신규 사업자는 영업 시작일부터 조사 당일까지의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하여 5일 이상 보관하는 행위, 영업 2개월 미만 사업자는 매입한 날부터 10일 이내 반환·판매하지 않는 행위 ④ (조사‧단속) 신고센터(식약처, 각 시도) 및 합동단속반(식약처, 공정위, 국세청, 각 시도) 설치‧운영 ⑤ (적용시한) 2020.2.5일 0시부터 `20.4.30일까지 시행 매점매석행위 금지에 관한 고시가 시행됨에 따라 누구든지 매점매석행위를 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 주무부처인 식약처
(TGN대전)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조선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정부 대책에 동참하기 위해 경비함정 15척을 민간 중소조선소에 위탁하여 수리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9년도 3분기 누적 선박 수주량은 17척에 불과하고, 3년 전인 2016년 3분기 누적 선박 수주량 120척과 비교해 80% 이상 줄어든 수치이다. 또한, 지난 2008년 26곳에 달했던 중형 조선사가 2019년 현재 7개소로 73%가 사라진 것을 감안하면, 이번 민간위탁 수리 사업으로 자본력이 약한 중소 조선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0톤급 12척, 25톤급 3척 등 소형 경비함정 15척을 중부권 민간 수리조선소에서 선체를 육상으로 올려 선체 세척 및 도색, 추진기 등 주요 부품을 점검하고 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소요비용은 척당 약 1,500만원에서 2,000만원 예상하고 있고 총 3억원을 투입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중소 조선소들에게 위기극복의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 며, “앞으로도 민간위탁 수리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중소 조선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TGN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전 10시부터 11시50분까지 청와대 본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국무회의에서는 등 법률공포안 46건, 등 대통령령안 22건 등이 심의·의결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관련 부처 보고가 있었다. 국무회의에서는 올해 1월 국회에서 통과돼 정부로 이송된 법률안 46건을 헌법 제53조에 따라 공포키로 했다. 특히 은 벤처기업 투자에 관한 새로운 법률로, 그동안 , 등에 분산되어 있던 벤처투자 관련 사항이 이 법으로 통합된다. 지금까지 벤처투자 제도가 여러 법률에 분산돼 있어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벤처투자 시장의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앞으로 창업자, 중소기업, 벤처기업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 벤처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국무회의에서는 세제 개편에 관한 모법 개정 등에 따른 후속 조치로 등 20건의 대통령령이 심의·의결됐다. 경제 활력 회복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등 5건, 경제·사회의 포용성·공정성 강화를 위한 등 5건, 조세제도 합리화 및 세입기반 확충을 위한 등 10건이 통과됐다. 이 중 개정에 따라
(TGN대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월 4일(화) 14:00,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보건용 마스크의 원자재 생산업체인 (주)이앤에치를 방문하였다. ㈜이앤에치는 보건용 마스크의 필터역할을 하는 “멜트블로운(melt-blown) 부직포”국내 생산의 20%를 담당하는 1위 업체로, 이번 방문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마스크 공급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보건용 마스크 핵심 원자재의 차질 없는 공급을 위해 현장 관계자를 독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앤에치는 ‘01년에 설립 당시부터 멜트블로운 설비에 집중 투자하여 약 200억원/년의 매출과 7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는 특수 기능성 부직포 생산 강소기업으로, 지난 20년간의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12월에는 코넥스 시장에 신규상장 되었다. ㈜이엔에치 등 20여개 국내 부직포업계는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에 고성능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마스크 수요 급증에 대응하여 24시간 공장을 가동하는 등 업계 전체가 공급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엔에치 등 멜트블로운 부직포업계는 그간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고성능 생활용/산업용 필터 개
(TGN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4일(화) 오후, 정부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아산·진천의 교민 임시생활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부 관계자 2명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 총리는 박성식(아산)·전상률(진천) 정부합동지원단장과의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중국 우한에서 온 교민들과 함께 14일간 격리되어 교민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교민 가족들의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건강상태는 괜찮은지, 여가는 어떻게 보내는지, 추가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정 총리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정부합동지원단 근무자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시하고, 남은 기간동안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면서 교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끝까지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TGN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제2기 「망 중립성 연구반」을 구성하고, 2월 4일 오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기 연구반은 법, 기술 등 학계 전문가, 인터넷 기업(네이버, 카카오, 왓챠), 이통3사(SKT, KT, LGU+), 협회(KTOA, 인터넷기업협회, 코리아 스타트업포럼), 연구기관(KISDI, ETRI), 과기정통부 등 총 17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고려대 이성엽 교수(기술경영전문대학원)가 위원장을 맡아 연구반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지난 1기 연구반(’19.6월∼’19.12월)에서는 총 6차례 회의를 개최하여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 개정 등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수렴하였으며, 5G 등 기술발전을 반영하여 망 중립성 개정 필요성 등에 대해 대체로 공감대를 형성한바 있다. 2기 연구반에서는 1기 연구반 논의의 연장선 상에서 ▲ 관리형 서비스의 세부 제공조건▲ 트래픽 관리의 투명성 확보 방안, ▲기타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 개정 관련 사항 등을 논의한다. 과기정통부는 향후연구반 운영 결과 등을 토대로 연내 망 중립성 정책방향을 마련하고, 업계등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TGN대전) 매년 반복되는 미세먼지로 마스크의 착용이 일상화됐고, 2003년의 사스(SARS)를 시작으로 2015년의 메르스(MERS) 확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발생으로 말미암아 마스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면서 특허출원도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최근 5년간('14년 ~ '18년) 세균· 바이러스 관련 마스크 출원은 연평균 68건으로, 그 이전 5년간('09년 ~ '13년) 연평균 출원 건수인 37건에 비하여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09년 73건, '13년 24건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14년 43건, '15년 ~ '18년까지 매년 70건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15년 국내에 전파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에 대한 국민적 관심의 증가가 특허출원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년(‘09년 ~ ’18년) 출원인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업이 연평균 57.0%, 37.5%로 대부분을 차지한 반면 대학과 기타를 합쳐 5.65%에 불과했다. 마스크분야 기술난이도가 높지 않아 개인들이 쉽게 출원할 수 있고 나아가 마스크를 착용하는 횟수가
(TGN대전)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2.6.(목) 오후 서울 외교부에서 타키자키 시게키(滝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국장급협의를 개최하여, 양국간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대전)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김덕호, 이하 ‘교육원’)은 「2020년 농식품 교육훈련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는 국민이 체감하는 농정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고, 일 잘하는 역량을 갖춘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53개 과정, 32천명으로 확대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의 공무원들이 일 잘하는 역량을 갖추고 농업·농촌 정책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공직 입문부터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빈틈없이 역량교육(13개 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4대 농정과제의 추진방향이 정책현장에 잘 스며들어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현장 중심의 직무교육(63개 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첫째, 농업의 공익적·사회적 역할 강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안전망의 촘촘한 확충을 위해서 공익직불제 이해, 사회적 농업, 지역푸드플랜, 기후변화 대응, 직불제 이행점검 등 13개 과정을 둘째, 농업 전반으로 스마트화 확산, 식품산업의 활력 제고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 강화를 위하여 청년창업농 육성, 스마트농업, 농업용 드론 활용, 우리음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