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박성식(아산)·전상률(진천) 정부합동지원단장과의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중국 우한에서 온 교민들과 함께 14일간 격리되어 교민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교민 가족들의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건강상태는 괜찮은지, 여가는 어떻게 보내는지, 추가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정 총리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정부합동지원단 근무자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시하고, 남은 기간동안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면서 교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끝까지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