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오후 1시 덕수궁 중명전에서 문화재 안전 관련 공모전 입상자와 문화재 방재 유공자에 대한 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미래세대가 문화재 안전을 생각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시행했던 문화재 안전사랑 어린이 글짓기와 그림엽서 공모전 및 문화재 재난안전 분야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2. 10. 13시, 덕수궁 중명전)을 할 예정이고, 이외에 문화재 방재 유공자 포상도 시행한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초‧중학생과 동등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중한 문화재, 우리가 지켜요!’를 주제로 한 글짓기와 그림엽서 공모전을 펼친 바 있다. 글짓기 39편, 그림엽서 518편의 응모작들 중 청소년 문학과 미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회의를 거쳐 총 12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 글짓기 분야 최우수상: 윤성욱(경산 평산초등학교), 족장님 죄송합니다! * 그림엽서 분야 최우수상: 신유리(경주 유림초등학교), 안전제일 첨성대 또한, 문화재방재학회 후원으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문화재 재난안전 정책아이디어 공모전’도 시행하였다. 총 21편이 응모되었으며 1차 심사를
(TGN대전) 타워크레인, 지게차, 불도저 등 건설기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이 본격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협회 및 단체 등 5개 기관을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하고, 교육을 본격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 가나다순 :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교육과정 : 일반건설기계ㆍ하역기계), 안전보건진흥원(일반건설기계ㆍ하역기계),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일반건설기계ㆍ하역기계), 한국안전보건협회(일반건설기계ㆍ하역기계), 한국크레인협회(하역기계) 국토교통부는 작년 10월부터 총 16개 비영리 법인ㆍ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교육 시설ㆍ인력 등이 적합한 5개 기관을 최종 지정하였다.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타워크레인 전복ㆍ붕괴 등 잇 다른 건설기계 사고를 방지하고자, 작년 10월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시 도입되었으며, 교육내용은 건설기계의 구조, 작업안전 및 재해예방 등으로 일반건설기계, 하역기계 두 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며, 건설기계 면허(총 19종) 보유자는 3년마다 받아야 한다. 다만, 경과조치로 첫 교육을 받는 시기는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발급일이 ’09
(TGN대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월 7일(금) 오전 7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한국과 러시아 정상은 2018년 6월, 수교 30주년인 2020년을 ‘한-러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수교 기념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양국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긴밀히 협력하는 데 합의했다. 러시아 측은 유리 트루트네프 극동 부총리가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우리 측은 정세균 전(前) 준비위원장이 국무총리로 임명됨에 따라 2020년 1월에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부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김용삼 제1차관과 기획재정부 김용범 제1차관, 외교부(장관 강경화) 이태호 제2차관이 맡고 있다. 한-러 경제공동위의 러시아 측 대표이기도 한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홍 부총리가 2019년에도 수차례 만나 다양한 경협사업을 논의해 온 핵심 동반자이다. 두 위원장 간의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번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은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회의에서는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
(TGN대전) 정부는 2.6(목) 14:00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구조혁신 TF」 출범 회의를 개최하여,2020년 구조혁신 20대 과제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가과제 발굴 및 T/F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2020년 경제정책방향에서 5대 분야(4+1) 20대 최우선 과제는 산업혁신(4개), 노동혁신(4개), 공공혁신(5개), 인구구조변화 대응(4개),사회적 인프라 확충(3개)로 제시했다. 정부는 앞으로 구조혁신 T/F 내 4개 분야 작업반(산업·고용노동·공공·사회적 인프라)과 실무작업을 위한 총괄반을 설치·운영하여 매월 2020년 구조혁신 20대 과제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작업반별로 추가과제를 확정·구체화한 후 상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구조혁신 방안을 마련·발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TGN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6일(목) 12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 훌륭한 업무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5명을 세종공관으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의 적극행정을 격려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국민과 기업에 힘이 되는 공직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 총리가 특별히 관심을 갖고 마련하였다. 정 총리는 14년전 산업부 장관 취임사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접시를 닦다가 깨는 것은 보호해주겠지만,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끼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들이 애로를 호소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나서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다가 잘못이 있으면 부정이나 비리가 아닌 한 직접 책임지겠다”며 총리가 나서서 국민을 위한 소신행정을 지켜줄 것을 약속했다. 이 날 오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15명이 참석했으며, 인증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혁신제품의 시장 출시가 3년간 지연되었던 중소기업을 위해, 직접 다른 부처의 법령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부처간 협의를 추진하여 3일만에 문제를
(TGN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했다. 부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 부산형 일자리는 광주, 밀양, 대구, 구미, 횡성, 군산에 이어 일곱 번째 지역 상생형 일자리로, ㈜코렌스EM과 약 20여 개 협력업체들은 부산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입주해 올해부터 2031년까지 총 7,600억 원을 투자하고 4300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부산형 일자리는 상생형 일자리 정책이 해외투자를 국내투자로 전환시킨 사례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비상 상황 속에 있지만 경제 활력을 지키고 키우는 일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이번 부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은 "노사민정이 한 걸음씩 양보해 최고의 일자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값지다"며 "노·사 간의 상생을 넘어 원청·하청 간의 상생으로 진화했다는 것이 부산형 일자리의 자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올해 더 많은 지역에서 상생형 일자리가 마련돼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GN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6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헨리반티오(Henry Van Thio)」 미얀마 제2부통령을 면담하고, △양국 관계 및 실질 협력 △문화·인적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총리는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작년 양국 정상 간 상호방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 등에 힘입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양국 간 협력 관계의 발전 동력을「헨리반티오」부통령의 방한으로 이어나갈 수 있게 된 것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표했다. 또한, 2년 전 국회의장 재직 당시 미얀마를 공식방문하여 미얀마측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금번에는 국무총리로서 미얀마 부통령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 총리는 최근 우리기업들의 미얀마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 계기에 합의된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등 협력사업의 이행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의 기반을 계속해서 굳건히 다져나가자고 하였으며, 이에 대해 헨리반티오 부통령은 양국 정상 간 합의된 경제 분야의 성과사업이 원활히 이행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는 동시에, 최근 미얀마 정부가 외국인 투자 유치를
(TGN대전)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2.6.(목) 오후 서울에서 타키자키 시게키(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국장급 협의를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정한 국장은 강제징용과 관련한 우리 입장을 재차 강조하는 한편,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조속한 철회를 촉구하였다. 타키자키 국장은 이들 현안들과 관련한 일측의 입장을 언급하였다. 양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하여 관련 정보 공유 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김 국장은 일본내 한국인 보호와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일본 정부가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하였다. 양 국장은 두 나라간 현안 해결을 위해 외교당국 간 소통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대전)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대환)는 2.6.(목)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하여, 산림항공본부장 특별 안전지시를 전파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난·재해 상황에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환 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임무, 인적사고 요인과 의사소통(CRM)이 미흡해 일어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비행자료를 분석하는 운항품질보증(FOQA) 제도 확립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헬기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사례 교육을 전파하고, 임무 전 절차에 따른 안전점검을 시행해 줄 것을 덧붙여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양보건의료원을 초청하여 고지혈증, 혈압, 인바디 체성분을 측정하고 자살, 우울증,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위험직군에 종사하는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김대환 소장은 개인 건강 관리를 철저히하고 비상 임무태세를갖추어 산림보호와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김기수(1936년생) 보유자가 노환으로 2월 6일(목) 오전에 별세하였다. □ 생년월일: 1936. 8. 2. □ 빈 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 02-3010-2000) □ 발 인: 2020. 2. 8.(토) 오전 6시 20분 □ 유 족: 장순자(배우자), 김동준(상주/아들), 김지영(딸) □ 주요 경력 - 1979.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 - 1985. 은관 문화훈장 - 1986. 봉산탈춤보존회장 역임 - 1987.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보유자 인정 ※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1967. 6. 16. 지정) 봉산탈춤은 황해도 전역에 걸쳐 분포되어 온 해서탈춤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탈춤으로, 다른 탈춤에 비해 춤사위가 활발하며 경쾌한 장삼 소매와 한삼의 움직임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서민들의 가난한 삶과 양반에 대한 풍자, 파계승에 대한 풍자 그리고 일부다처제로 인한 남성의 여성에 대한 횡포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봉산탈춤은 다른 가면극에 비해 중국 한시 구절의 인용과 모방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고(故) 김기
(TGN대전) 작년 조사위 발표 및 정부의 「ESS 안전관리 강화대책」 수립(‘19.6.11) 이후 시행과정 중에 5건의 ESS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금번 조사단은 화재사고를 조사하고,①충전율을 낮추어 운전하는 등 배터리 유지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화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는 한편, ②사고예방과 원인규명을 위해 운영기록을 저장하고 보존하는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③공통안전조치 등이 사고예방과 관련기록 보존에 기여하였다고 평가하였다. 이러한 조사결과 및 평가를 토대로 정부는 전문가 및 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충전율 제한조치 등 「ESS 추가 안전대책」을 마련․추진키로 하였다. ①충전율 제한조치, ②옥내설비의 옥외이전 지원, ③운영 데이터의 별도 보관을 위한 블랙박스 설치, ④철거․이전 등 긴급명령제도 신설 등 추가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ESS 안전관리 강화대책」(‘19.6.11) 등에 따라 공통안전조치 및 옥내시설의 방화벽 설치 등 현재 이행 중인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ESS 운영제도 개편 및 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으로, 전력 수요대응과 계통혼잡 회피에 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ESS 운
(TGN대전)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2월 6일(목), 광주 북구에 소재한 ㈜아이비티에서 49차 다파고를 실시했다. ‘다파고’는 방산수출에 대한 원스톱 지원을 위해 방위사업청장이 매주 기업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수출상담으로, 방위사업청은 기업에서 제기한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와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1986년도에 설립된 ㈜아이비티는 우리 군의 항공기(T-50 훈련기, 수리온 등) 및 유도무기(천마) 등에 탑재되는 축전지 등을 자체 연구개발·생산하는 군용 이차전지 분야의 강소기업이다. 특히, T-50, 수리온, 천마 등 핵심 무기체계의 개발단계부터 참여하여 확보한 이차전지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과 중동 국가 등 해외 방산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왕정홍 청장은 ㈜아이비티의 남상규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아이비티의 남상규 대표이사는 “수출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우 해외 수요처를 식별하고 협의해 나가는 과정이 가장 어렵다”며, 해외 방산업체와의 협력을 위한 관련 정보 제공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왕정홍 청장은 “매년 해외 방산업체를 초청해서
(TGN대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목), 부산 북항을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對중국 수출관련 물류상황을 점검하고,최근 중국으로부터 공급차질을 빚고 있는 와이어링 하네스를 생산하는 자동차부품기업 ㈜경신 경주공장을 방문하여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수출물류업계 간담회에서 물류업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 되면 중국 항만에 있는 우리기업 수출입 컨테이너 처리가 지연되어, 관련 물류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이 예상되는 바, 이를 위한 긴급 자금 지원 요청과, 중국으로 수출하는 국내 대기화물에 대한 적치공간 부족 해결, 추가 화물보관료 면제 등 선사의 부담을 경감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에 대해 성 장관은 정부도 경영상 어려움이 예상되는 물류기업에 대한 긴급자금 융자 등 지원을 검토 중이며,또한 국내 대기화물의 증가로 인해 부산항 컨테이너 적치공간이 많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유휴지 활용과 선사들의 비용부담경감 방안 등을 관련부처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항은 국내 최대 수출물량을 담당하는 동북아 최대 환적 중심항으로 세계 100개국 500개 항
(TGN대전)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6일,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및 무사고 산림항공 구현을 위한 ‘2020년 제1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봄철 산불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림항공기 임무 수행 절차에 대한 노하우 공유 및 자유토론, FOD 제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짝수 해·선거 등으로 인해 산불에 대한 사회적 대응여건이 불리한 만큼 산림항공기를 이용한 초동진화체계 확립이 절실하다. 심태섭 소장은 직원들에게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항공안전을 강조하면서 비행 전·후 철저한 안전점검 및 기본과 원칙 준수로 “산림항공기 무사고 비행 13년 차” 달성을 이어가자고 독려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20.2.6.(목) 은행회관에서 「제2차 혁신성장 민관협의회」를 주재하였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혁신성장은 차질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올해는 혁신성장 측면에서 “확실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금번 협의회에서는 제1차 협의회 건의사항 조치결과를 공유하고, AI, 클라우드 컴퓨팅, 지능형 로봇 분야 혁신성장 정책에 대해서 논의했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