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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행정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오찬 간담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 격려

(TGN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6일(목) 12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 훌륭한 업무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5명을 세종공관으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의 적극행정을 격려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국민과 기업에 힘이 되는 공직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 총리가 특별히 관심을 갖고 마련하였다.


정 총리는 14년전 산업부 장관 취임사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접시를 닦다가 깨는 것은 보호해주겠지만,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끼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들이 애로를 호소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나서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다가 잘못이 있으면 부정이나 비리가 아닌 한 직접 책임지겠다”며 총리가 나서서 국민을 위한 소신행정을 지켜줄 것을 약속했다.


이 날 오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15명이 참석했으며, 인증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혁신제품의 시장 출시가 3년간 지연되었던 중소기업을 위해, 직접 다른 부처의 법령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부처간 협의를 추진하여 3일만에 문제를 해결한 공무원,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청각장애인의 택시운전 지원서비스(‘고요한 택시’, ‘19.1~)를 도입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주민들의 우려를 설득을 통해 극복한 공무원, 감사 부담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주민간 갈등을 해소하고 새만금 방조제 건조 후 17년간 끊어져 있던 비안도의 뱃길을 다시 이은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정 총리는 적극행정을 실천해 온 참석자들을 “업어주고 싶다”고 격려하며, 참석자들이 홀씨가 되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이 전파될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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