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해 수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오늘부터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주요 상대국들의 ‘품목분류 사전심사제도’ 운영기준 및 활용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전자책(e-book)으로 내려받아 실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품목분류 사전심사제도’란 수출입자 등이 수출입하고자 하는 물품의 품목번호(HS)를 특정하기 곤란한경우 수출입신고를 하기 전 각국의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권한있는 기관에 품목번호 심사를 의뢰하여 결정을 받는 제도를 말한다. 특히, 수출입물품이 FTA 특혜관세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협정에서 정한 원산지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원산지기준은 해당 물품의 품목번호(HS)에 따라 상이하기 때문에 결국 정확한 품목분류의 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동일한 물품이라도 국가마다 분류기준이 다를 수 있고, 이에 따른 체약상대국과의 상이한 품목분류는 우리 수출기업의 FTA 활용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걸림돌 중 하나가 되어 왔다. (사례) 창원 소재 A사는 ‘굴착기용 부분품’을 수출하면서 품목번호를 8412.29호로 분류하여 FTA 원산지증명서(C/O)를 발급받아 중국 수입자에게 송부하였으나, 중국 관세당국은 해당
(TGN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주), 에프씨에이코리아(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만트럭버스코리아(주),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총 21개 차종 494,72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반떼 등 2개 차종 491,102대는 일부 노후 차량의 ABS/ESC 모듈 전원부에 오일 또는 수분 등의 이물질이 유입되어 내부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2월 17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전원공급 제어 스위치 장착)를 받을 수 있다. 둘째,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2013년식 피아트 500 차종 872대는 변속 케이블 조정기의 내구성 약화로 변속케이블이 분리되어 실제 변속기 기어가 변경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2월 19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주) 공식 피아트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셋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320i 등 9개 차종 2
(TGN대전)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지역사회 헌혈자가 감소하고 있어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자 팔을 걷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해양경찰청에 도착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는 직원과 의무경찰들이 줄지어 헌혈을 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혈액 보유량이 적정 보유량인 5일분에도 못 미치는 3일분 아래로 떨어질 것이 우려된다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호소에 따라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해양경찰청에서는 전국 지방해양경찰청 등 소속기관에 헌혈을 독려하는 등 지역별 단체 헌혈도 추진해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TGN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국내 광고사업체의 현황과 동향을 조사한 녣년 광고산업조사(2018년 기준)’결과를 발표했다. 광고산업 규모 16조 4,133억 원(2017년) → 17조 2,119억 원(2018년)으로 증가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광고산업 규모는 17조 2,119억 원(광고사업체 취급액 기준)으로, 2017년 기준 광고산업 규모 16조 4,133억 원에 비해 4.9% 증가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광고대행업이 6조 6,239억 원으로 전체 취급액의 38.5%, 그 외 광고제작업, 광고전문서비스업, 인쇄, 온라인광고대행업, 옥외광고대행업이 10조 5,879억 원으로 취급액의 61.5%를 차지했다. 특히 온라인광고대행업은 3조 1,9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9% 증가하여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냈다. 광고산업 매체별 규모는 ▲ 매체 광고비는 11조 362억 원(64.1%), ▲ 매체 외 서비스 취급액은 6조 1,757억 원(35.9%)으로 조사됐다. 매체 광고비 11조 362억 원 중 방송매체[지상파 텔레비전, 라디오, 케이블 텔레비전, 아이피텔레비전(IPTV), 위성 텔레비전, 디엠비(DMB)] 취급
(TGN대전) 앞으로 운전자가 도로살얼음 등 결빙취약 관리구간을 지날 때에는 가변형 속도제한표지 및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통해 도로 특성, 기상상황 등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된 제한속도를 미리 제공받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 1월에 발표한 「겨울철 도로교통 안전 강화대책(관계부처 합동, 1.7)」에 이어 결빙취약 관리구간(403개소) 내 제한속도 조정방안을 추가로 마련하였다. 지난 대책이 모든 도로 구간에 대해 예방적 제설작업 체계를 구축하고, 결빙취약 관리구간에는 자동 염수분사시설과 같은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등 겨울철 교통사고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제한속도 조정방안은 결빙취약 관리구간 특성, 기상상황에 따라 제한속도를 유연하게 조정하여 운전자가 적정속도로 운행하도록 유도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제한속도 조정방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첫째, 결빙취약 관리구간 내 제한속도 조정체계를 구축한다. 도로관리기관이 순찰정보, 기상정보 등을 토대로 제설 매뉴얼의 제설제 예비살포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결빙취약 관리구간에 대해서는 앞으로 경찰청 협의를 거쳐 제한속도를 감속해 운영할 예
(TGN대전)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는 산재노동자가 안정적으로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재노동자에게 최적의 재활서비스를 추천하는 ‘지능형 재활 지원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지능형 재활지원시스템’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9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과제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하여 구축하였다. ‘지능형 재활지원시스템’은 인공지능(AI)이 산재보험과 고용보험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산재노동자의 나이 및 상병, 상병부위, 장해정도, 직종, 고용형태, 임금 등을 분석하여 직업복귀 취약 정도를 판단하고, 연간 발생하는 11만여명의 산재노동자에게 직업복귀에 필요한 서비스를 추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공단에서는 내일찾기 등 24종의 재활서비스를 사고부터 치료종결까지 시기별로 제공하여, 직업복귀의 장애요인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산재노동자와 상담을 통해 상병 및 심리상태, 고용형태 등을 고려하여 공단 직원이 직접 필요 재활서비스를 판단하였으나, 인공지능 도입 후에는 ‘지능형 재활지원시스템’의 추천을 통해 적기 개입과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여
(TGN대전)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2.12(수)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외식업소(한식당)에서 외식업계 관계자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한 정부의 그간 노력을 설명하고, 외식산업 전반의 어려움에 대해서 청취하였다. 이재욱 차관은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특히 외식산업에 대한 피해가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정부는 업계의 피해 상황을 계속 점검 중이며 이번주 금요일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할 것”임을 언급하며, “외식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도록 조리시설 등 전반에 대한 위생환경 개선에 더 노력하고 정부와 협력하여 이번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TGN대전)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월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수처리 전문기업 ㈜부강테크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녹색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환경부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녹색산업 혁신을 추진한다. 특히 청정대기 산업, 스마트 물산업, 기후·에너지 산업, 생태서비스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혁신 녹색 기술분야 등에 12.5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녹색산업은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과 에너지 이용 효율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산업이다. 폐수처리, 미세먼지 저감설비 등 전통적인 오염저감 산업뿐만 아니라 고효율 온실가스 저감설비업, 실내공기질 측정업, 생태복원 및 녹색 기반시설을 확대하는 그린엔지니어링 등 새롭게 성장하는 분야도 포함된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설비·측정기기 등에 대한 6,6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마중물로 고성능 필터, 고효율 집진장비 등 미세먼지 저감 분야 소재·부품·장비 시장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또한, 청정대기 분야 기술 실증시설과 생산기반이 연계된 청정대기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도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올해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물산업 분
(TGN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빈 컨테이너를 통한 유해외래생물 유입을 차단하고 항만 내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공 컨테이너 검역·위생관리 종합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13일(목) 발표한다. 이번 개선방안은 해외에서 수입되는 빈 컨테이너로 인한 검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컨’의 소유주인 선사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항만을 통해 들어오는 컨테이너 중 화물을 실은 컨테이너는 적재된 화물의 종류에 따라 개별 법률에서 검역주체와 절차를 정하고 있지만, 그간 ‘공컨’에 대한 별도의 검수·검역절차는 없어 ‘공컨’이 유해외래생물의 유입경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19년 12월부터 선사, 터미널 운영사 등 관련 업계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방안은 ‘공컨’을 통한 유해외래생물 유입 방지와 ‘공컨’ 관리 소홀로 발생하는 항만 혼잡도 개선을 목표로, ▲ 협업체계 구축 ▲ 점검 절차 마련 ▲ 제도 개선 및 기반시설 구축 과제를 제시하였다. 먼저 해외에서 수입되는 ‘공컨’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공컨’의 내부 상
(TGN대전)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관내(영덕·영양·청송군, 포항·경주·영천시 일원) 산림민원 해소 및 재해예방을 위한 숲가꾸기패트롤을 2월 12일 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고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임업훈련기관에서 임업기술교육을 이수하고 기계톱 등 임업장비 활용이 가능한 숙련기능인 5명으로 구성되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지난 ’19년도에 농업생산에 지장을 주거나 바람에 의해 넘어져 주택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임목 526 그루를 제거 하는 등 생활민원 52건을 처리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관련 주민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며, 더 나은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농촌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하여 빈집신고제, 빈집정비계획 수립 및 빈집실태조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농어촌정비법」 개정안이 2월 11일 공포되었다. 현행 「농어촌정비법」상 ‘빈집’은 시장·군수·구청장이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건축물로,시장·군수·구청장은 빈집이 공익상 현저히 유해하거나 주변환경을 저해할 우려가 있을 때 소유주에게 철거나 수리 등을 명령할 수 있다. 특히 철거를 명령한 경우, 소유주가 특별한 사유 없이 따르지 않으면 강제로 철거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빈집정비 절차는 소유주에게 곧바로 정비명령 등 강제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하기 때문에, 사유재산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현장에서는 거의 활용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여 이번에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에서는 지역주민과 빈집소유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비강제적인 절차를 도입하고, 체계적인 빈집정비의 근거도 마련하였다. ① 빈집 신고제 도입 등 비강제적 정비절차 마련 먼저, 주민 누구나 주변 환경에 피해를 주고 있어 정비가 필요한 빈집을 신고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농촌지역에서 관리되지 않고 방치
(TGN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2일(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통합개발 종합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부산 중구.동구 구청장, 북항통합개발 추진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마스터플랜’은 2017년에 발표한 통합개발 기본구상을 한 단계 발전시킨 종합계획으로, 북항 일원의 미래상을 구체화하고 원도심과의 조화로운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계획은 ‘사람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신해양산업 중심지 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부산항 북항 7대 특화지구의 세부 발전계획과 북항 일원의 종합교통망 체계 구축방안을 담고 있다. 북항 7대 특화지구별 세부 발전계획은 다음과 같다. ▲정주공간·청년문화허브지구는 역세권 및 관광시설이 결합된 도심형 정주공간으로 개발*하고, ▲근대문화·수변상업지구는 물양장과 창고를 보전적으로 재생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높일 계획이다. ▲해양산업혁신지구는 미래 해양 신산업의 융·복합과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해양레저산업혁신지구
(TGN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어촌민박의 안전관리 의무를 강화하고, 지역 난개발 등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농어촌민박의 신고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농어촌정비법 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릉 펜션 사고 이후 농식품부는 안전한 농어촌민박을 위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19.3월)하여 추진 중이며, 지난 해 8월에는 농어촌민박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안전시설에 일산화탄소경보기, 가스누설경보기 등을 추가한 바 있다. 이번 농어촌정비법 개정에 따라 농어촌민박 사업자의 가스·전기 시설 점검 의무, 신고사업장 표시 의무가 강화된다. 기존에는 지자체 공무원과 사업자의 자체 점검만 이뤄졌으나, 앞으로 민박사업자는 매년 가스와 전기안전 전문가를 통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점검확인서를 지자체에 제출하여야 한다. 또한, 사업자는 소비자 등이 농어촌민박으로 신고된 사업장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출입문과 인터넷 누리집에 표시하여야 한다. 소비자들은 앞으로 민박표시를 확인하여 적법하게 신고되어 안전점검이 이뤄지는 민박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 난개발, 기업형 펜션으로의 편법운영 등을 막기 위해 농어촌민박 신고 요건도 강화된다. 지
(TGN대전) 법무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병 이후 중국인 입국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 2. 11.(화) 중국인 전체 입국자는 3,313명으로 사드배치 문제로 한-중관계가 악화*된 이후 가장 적은 입국자 수를 기록했던 ’17. 4. 3. 5,354명 보다 약 39%나 더 적은 수치이다. * 2017. 3. 15. 중국인 단체관광 중단 2020. 2. 1. ~ 2. 11. 까지 전체 중국인 입국자는 65,328명으로 전년 동기 170,363명보다 62% 감소하였다. 한편 ’20. 2. 11. 중국행 국민 출국자는 1천명 미만(911명)으로 이는 2006년 7월 이후 1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이며, ’20. 2. 1. ~ 2. 11. 기간 동안 중국으로 출국한 우리 국민의 수는 27,050명으로 최근 5년 이내 가장많은 출국자를 기록한 2017년 200,382명 보다 87%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기에 대비하여서도 81% 감소하였다. 이러한 중국인 입국자 대폭 감소는 우리 정부의 중국 일부 지역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가 실효적으로 작동함과 동시에 동 조치가 널리 알려지고, 중국 정부의 자국민 해외여행 자제조치와 일부 지역
(TGN대전) 증권선물위원회는 2020.2.12. 제3차 정례회의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태광산업㈜에 대하여 정기보고서 중요사항 거짓기재를 이유로, 비상장법인 ㈜레몬에 대하여 증권신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각각 과징금을 부과하고, 前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제이테크놀로지에 대하여 정기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증권발행제한 1월 부과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금융당국은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시의무 준수여부를 면밀히 감독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금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