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주민등록등초본만 가능했던 전자증명서 발급 대상 증명서가 지방세납세증명 등 12종이 추가돼 총 13종으로 늘어난다. 전자증명서는 디지털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서류를 발급받고 제출할 수 있어 국민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서비스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4일부터 정부24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전자증명서 발급‧제출 대상 증명서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추가되는 전자증명서 12종은 주민등록등‧초본과 더불어 국민들이 많이 발급받고 있는 증명서로 △병적증명서 △출입국사실증명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 △지방세납세증명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 △건축물대장등·초본 △자동차등록원부등본(초본) △운전경력증명서 △초중등학교졸업(예정)증명 △예방접종증명 등이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급해주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은 은행대출 등에 활용할 수 있어, 금융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증명서 발급을 원하면 먼저 ‘정부24’어플리케이션(앱)에 전자문서지갑을 설치하면 된다. 이어 정부24앱에서 증명서 수령방법을 ‘전자문서지갑’으로 선택하고 발급을 신청하면 전자증
(TGN대전)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공명선거 문화 조성을 위한 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진영 장관은 14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보낸 서한(書翰)에서 “정부는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자치단체의 법정 선거사무를 적극 지원하고,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예방과 단속활동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장관은 “공무원의 선거중립이 엄정히 지켜지고,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해 달라”고 말하며, 특히 “공직감찰 활동을 강화해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선거중립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진 장관은 이어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인명부 작성과 투‧개표소 지원 등 법정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투표 참여 홍보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TGN대전) ㈜비지에프리테일은 2014년 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동안 매월마다 행사 운영 전략과 목적을 정하고, 그에 맞는 여러 납품업자의 상품을 선정하여 ‘통합 행사’라는 명칭의 판매 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비지에프리테일은 79개 납품업자와 실시한 338건의 행사에서, 판매 촉진 비용의 50%를 넘는 금액(23억 9,150만 원 상당)을 납품업자가 부담하도록 했다. ㈜비지에프리테일은 납품업자로부터 무상으로 공급받은 상품을 소비자에게 N+1 행사로 증정하면서, 납품업자에게 납품 단가를 부담하게 하고, 자신은 유통 마진과 홍보비를 부담했다. 납품업자의 ‘+1 상품’ 납품 단가 총액이 ㈜비지에프리테일의 유통마진과 홍보비의 합을 넘어, 납품업자가 부담한 판매 촉진 비용이 총 비용의 50%를 초과하게 된 것이다. 현행 법상 대규모유통업자는 납품업자에게 판매 촉진 비용의 50%를 초과한 비용을 부담시킬 수 없다. 한편 ㈜비지에프리테일은 44개 납품업자와 실시한 76건 행사에 대해, 판매 촉진 비용 부담에 대한 약정 서면을 판매 촉진 행사 실시 이전에 납품업자에게 교부하지 않았다. 약정은 ㈜비지에프리테일과 납품업자의 서명 또는 기명
(TGN대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숲체험을 즐길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김천시 지례면 산175번지 일대에 1만㎡규모로 조성하여 2020년 3월부터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해 산림교육운영 서비스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총 사업비 1억3,000만원을 들여 아이들이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 및 놀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숲속교실, 미니짚라인, 모래놀이터, 스파이더그네 등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설치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영유아들에게 숲체험 및 자연학습장의 제공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건전한 미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시설로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 학습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유아를 위한 생태체험 공간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인식을 바탕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으며, 숲을 통해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2월 13일(목), 충청남도 천안에 소재한 ㈜비츠로밀텍에서 50차 다파고를 실시했다. ‘다파고’는 방산수출에 대한 원스톱 지원을 위해 방위사업청장이 매주 기업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수출상담으로, 방위사업청은 기업에서 제기한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와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비츠로밀텍은 우리 군에서 운용 중인 중거리지대공미사일(M-SAM), 전술함대지미사일, 어뢰 등 유도무기의 핵심부품 중 하나인 열전지를 개발·공급하는 특수전지 분야의 대표적인 방산업체이다. 100% 수입에 의존하던 군용 열전지를 국방과학연구소와의 공동개발로 국산화에 성공한 ㈜비츠로밀텍은 최근 기술력을 인정받아 선진국의 주요 업체가 독과점하고 있는 세계 열전지 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왕정홍 청장은 ㈜비츠로밀텍의 변영철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비츠로밀텍의 변영철 대표이사는 “무기에 활용되는 핵심부품과 같은 전략물자는 수출하기 위해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므로, 사전에 방위사업청에서 수출 제한 국가와 유망국가 정보를 제공할 경우 업체의 수출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TGN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13일(목) 오전, 정부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우한 교민 귀국을 위해 투입되었던 임시항공편의 기장과 승무원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 총리는 해당 항공편 기장 및 승무원과의 통화에서, 감염병 유행지역에 가는 쉽지 않은 결정에도 불구하고 임시항공편에 자원한 용기와 희생에 대해 국민 모두가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특별한 비행에 대한 소감은 어떤지, 가족들의 반대는 없었는지, 방호장비 착용에 따른 불편은 없었는지, 비행 이후 현재까지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지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끝으로, 국가는 당연히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지만, 민간의 협력이 있어서 비로소 가능했다며, 3편의 비행을 통해 교민들이 우한을 벗어나 ‘어머니의 품’인 모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준 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 총리는 1.31일과 2.1일에 입국하신 교민분들은 임시생활시설에서 편안히 지내시고, 곧 건강한 모습으로 퇴소하실 예정(2.15, 16)이라며, 국민 한분 한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TGN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수입 미신고 위험물컨테이너를 근절하기 위해 올해 4월까지 ‘미신고 위험물컨테이너 식별시스템’을 구축하고 합동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위험물컨테이너는 화물의 특성에 따라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보관하거나 위험물 간 일정한 거리를 두는 등의 안전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위험물컨테이너를 일반화물로 거짓신고하여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경우 화학반응 등을 통한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수입 위험물컨테이너 물동량이 연평균 6.3% 증가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해양수산부와 관세청은 수입 미신고 위험물컨테이너 근절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먼저, 해양수산부는 미신고가 의심되는 위험물컨테이너를 자동으로 식별하는 전산시스템을 올해 4월까지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위험물이 항만구역에 반입될 때 해양수산부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위험물 정보와 관세청에 신고한 수입통관 화물정보를 비교하여 미신고 의심 위험물컨테이너를 식별하게 된다. 미신고가 의심되는 위험물컨테이너에 대해서는 해양수산부와 관세청이 합동으로 컨테이너 개방검사를 실시하여 위험
(TGN대전)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2020. 2. 12.(수) 15:00 싱하이밍 신임 중국대사의 예방을 받고, 신종코로나 관련 양국의 상황과 분위기를 공유하고 신종코로나 사태의 조기 극복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법무부]
(TGN대전)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13.(목) 10:00 정부세종청사에서「`20년 제2차 민간투자활성화 추진 협의회」를 주재하여, 지자체, 관계부처 등과 ➀2020년 민자사업 투자집행 점검, ➁2020년 민간투자 신규사업 발굴 계획, ③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향후 과제를 논의하였다. 구 차관은 경기활력 제고를 위한 민간투자사업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20년 민자사업 전액 집행(5.2조원)을 목표로 1분기 25%(전년대비 +10%p), 2분기 50%(전년대비 +16.6%p)로 작년대비 투자집행 목표를 상향하고, 신규 사업 발굴(10조원+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각 주무관청에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TGN대전) 경찰청은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020년 2월 13일 전국 274개 경찰관서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의원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 간 선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각종 선거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2020년 2월 13일부터 4월 29일까지(77일간) 경찰청을 비롯한 274개 모든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단속 즉응태세를 갖춘다. 또한, 2019년 12월 16일부터 모든 경찰서에 편성·운영 중이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증원하여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엄정하고 공정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선거 관련 불법행위 총 137건 210명을 단속하여, 이중 범죄혐의가 인정되는 5명을 검찰에 기소송치하고, 146명은 내·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 금품선거, ② 거짓말 선거, ③ 불법선전, ④ 불법 단체 동원
(TGN대전)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민간기업이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20년도 IP정보서비스 벤처기업 육성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허 빅데이터가 경쟁사의 특허를 회피하거나 결정적인 기술노하우에 대한 단서를 찾아 연구방향을 제시함으로써 R&D 성공률을 높이고 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주요국은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한 IP서비스시장이 크게 발달*했다. 한편, 국내 IP서비스시장은 출원서 번역 등 단편적인 서비스 위주에 시장 규모도 약 1조원 정도로 경쟁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새로운 서비스상품을 출시하려는 중소·벤처기업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IP·IT·시장전문가(협력기관)의 도움을 받아 비즈니스모델 및 시범서비스 개발을 지원받게 된다. 우선 올해는 약 8개월 간 총 11여억 원의 예산(10개 과제)을 투입하고, 향후 성과를 분석하여 사업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특허 빅데이터는 정보적 자산가치가 매우 높은 분야이지만, 그 동안 해외 글로벌서비스기업에 비해 국내 서비스기업의 경쟁력이 부족하여 IP서비스산업이 발전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것
(TGN대전)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은 최근 해외에서의 K푸드 인기에 발맞춰 싱가포르에 첫 해외매장을 여는 등 해외진출 확대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타인에 의해 유사한 상표가 이미 베트남에 출원되어 있다는 사실과, 대응방안에 관한 정보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으로부터 받았다. 이에, 해당 업체는 현지 특허법률대리인을 선임하여 베트남에 상표 출원서를 제출하였고, 또한 무단선점 출원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여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수 있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우리기업 상표를 해외에서 무단선점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하여 “해외 무단선점 의심상표 정보조사”를 중국, 베트남에 이어 태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 무단선점 의심상표 정보조사”는 우리기업 상표의 무단선점 여부를 조사하여 해당기업에 통보함으로써, 우선권 주장ㆍ이의신청 등을 이용하여 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5년부터 중국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19년 베트남에 이어 ’20년 태국 등 아세안 주요국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무단선점 모니터링 결과를 살펴보면, 중국에서는 ’19년 한 해 동안 상표 다수선점자*에 의해 우리기업 17
(TGN대전) 상법은 준법경영 확립을 위해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회사 및 자산총액 1천억 원 이상 상장회사 중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회사의 경우 감사위원 중 1명 이상을 회계 또는 재무전문가로 선임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법무부는 감사위원회 설치 여부 및 감사위원 중 회계 또는 재무전문가 위원 선임 현황을 점검하였고, 전문가 위원 기준을 명확히 하는 내용의 「상법 시행령」 개정안을 2020. 2. 13.(목) 입법예고 하였다. 최종 점검 결과, 많은 회사들이 감사위원회를 설치하여 준법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23개사는 회신하지 않았고, 회신한 회사 중 2.4% 정도(약 10개사)에 해당하는 회사는 보완이 필요하거나 미흡한 점이 발견되었다. 법무부는 일부 불명확한 상법 시행령 규정을 개정하여 상장회사 감사위원회 회계 또는 재무 전문가 위원 선임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법 시행령 개정령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법 시행령 제37조 제2항 제4호 중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9조제2항제4호 각 목의 기관”을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6조제1항제
(TGN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는 2월 13일 ‘2020년 모태펀드 출자 공고’를 통해 10개 부처가 역대 최대 예산 1조 1,065억원과 회수재원 1,910억원을 포함해 총 1조2,975억원을 벤처펀드에 출자한다. 이를 통해 총 2조5,000억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작년 4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갱신한 벤처투자의 열기를 꺼뜨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단단히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다만 이번에는 출자금액 1조2,975억원 중 1조2,080억원에 대한 출자내용을 공고하고, 미공고하는 895억원(특허청 등)은 3월 이후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올 한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역대 최고의 본예산 8,000억원과 회수재원 1,000억원으로 구성된 9,000억원을 출자해 1조8,7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혁신기업의 창업단계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펀드에 5,200억원을 출자해 9,2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하고, 창업 이후 후속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기업의 도약 단계를 지원하는 점프업 펀드에 3,800억원을 출자
(TGN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올해 모태펀드 문화계정을 통해 1,460억 원을 출자해 2,300억 원 규모의 자금(펀드)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조성액(1,968억 원) 대비 16.9% 증가한 규모이고 2006년도 ‘문화산업 펀드’를 운용한 이래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9월에 발표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에 따라 제작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 등 그간 투자가 미진했던 분야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콘텐츠 모험투자 자금’을 대규모로 조성한다. 콘텐츠 모험투자, 게임, 애니메이션·캐릭터, 콘텐츠 지식재산권 등 6개 분야 올해 조성되는 자금(펀드)은 ▲ ‘콘텐츠 모험투자(800억 원)’를 비롯해 ▲ 분야별로 투자 자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게임(300억 원)’과 ▲ ‘애니메이션・캐릭터(257억 원)’, ▲ 한류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연계(334억 원)’, ▲ 콘텐츠 기업의 원천 지식재산권(IP) 활용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지식재산권(250억 원)’, ▲ 5세대 이동통신(5G)에 기반한 실감형 문화콘텐츠 제작 수요에 맞춘 '5세대 이동통신 기술융합 콘텐츠(36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