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외교부는 우리 기업의 인도 수입규제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알기쉬운 인도의 수입규제」책자를 발간했다. 인도는 우리 수출품에 대해 미국 다음으로 많은 수입규제를 부과하는 국가로서 2019년 말 기준 총 32건의 수입규제조치가 부과 또는 조사 중이며, 특히 2019년 한 해 동안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등 총 12건의 신규 조사를 개시하는 등 수입규제조치를 더욱 확대해가고 있다. 외교부는 수입규제대책반(반장 :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을 중심으로 재외공관 소재 현지대응반, 관계부처와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우리 기업의 안정적 해외 수출시장 확보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수입규제 인프라 및 전문성 제고 노력도 병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에 발간된「알기쉬운 인도의 수입규제」책자는 인도 수입규제 제도의 특징과 절차를 소개하고 인도 수입규제 조사 대응시 우리 기업이 유의해야 할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수입규제대책반은 정부 서한 발송, 조사당국 면담, 공청회 참석 등의 활동을 전개하여 주요국 수입규제 조사.조치 종결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터키 철강 세이
(TGN대전)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천안시 해양경찰연구센터에서 현장임무에 필요한 장비개발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연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회는 행정안전부 벤처형 조직인 스마트해양경찰추진단 주관으로 해양경찰청 소속 현장 대응 부서에서 근무하는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 특공대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비작전, 수색구조, 안전관리 등의 해양경찰 임무 전반에 필요한 장비발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현장에서 실제 사용되는 장비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발명 아이디어 중 ▲2중 공기압축식 다목적 투색총 ▲다초점 분할 LED탐조등 ▲수중구조사 다기능 산소공급기 등은 개발되어 상용화될 경우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대다수가 공감했다. 서정원 스마트해양경찰추진단장은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일선 직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 며,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개발‧보급될 수 있도록 변리사 전문 컨설팅과 3D 프린팅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등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
(TGN대전)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2.13(목)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10대 규제개선 TF」 출범 회의를 주재하였다. 同 TF는 5개 영역 10대 규제집중 산업분야*의 규제를 제로 베이스(zero base)에서 검토해서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범부처 차원에서 구성하였다. 금일 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10대 규제개선 TF의 세부 운영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고, 10대 규제집중 산업분야를 담당하는 작업반장인 관계부처 실국장이 모두 참석하여 TF 세부운영방안을 확정하였다. 특히, 기재부는 총괄 작업반장으로서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지원하고, 내실있는 규제검증위원회 운영으로 실질적인 규제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중점 관리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다음으로, 각 작업반별 주무부처에서 작업반별 세부운영 계획을 발표하였다. 주무부처 1급(반장), 관계부처,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되는 각 작업반에서는 바로 과제발굴 및 심사에 착수하여 작업반별로 중점 추진할 핵심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앞으로, 정부는 범정부적 추진체계인 10대 규제개선 TF를 통해 3월 중에 「10대 규제집중 산업분야 혁신 로드맵」을 수립하고, 로드맵을 바탕으로 6월까지 분야별 규제
(TGN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3일(목) 오전, ’신촌 명물거리’(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촌 명물거리’는 신촌 지하철역에서 연세대학교에 이르는 지역으로 연중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최근에는 ‘코로나19’ 우려로 최근 관광객 감소 및 행사 취소 등이 발생하고 있고, 인근 대학(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들도 2주 동안 개강을 연기하여 소상공인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 총리는 신촌 명물거리에 도착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신촌 명물거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나, 민생 또한 결코 포기하거나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소상공인 단체들이 삼위일체 되어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우리는 틀림없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촌 명물거리’에 위치한 소상공인 점포 4곳을 차례로 방문해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와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등
(TGN대전)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 해양 발전과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춧돌이 될 전문성을 갖춘 우수인재 17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4차 산업 첨단기술을 활용한 해양경찰로 발돋움하기 위한 첨단기술 및 혁신, 조직・인사 관리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모집 분야로는 5급 상당 연구관 임기제 1명, 5급 임기제 1명, 6급 임기제 8명, 7급 임기제 4명, 9급 임기제 3명이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우수 인재는 해양경찰청(본청) 및 해양경찰연구센터에서 더 안전하게 국민을 지키기 위한 해양경찰 발전의 혁신적인 업무를 수행하는데 역량을 펼치게 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월 26일(수)까지 등기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양경찰청,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4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채용분야별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www.kcg.go.kr) 및 나라일터(www.gojobs.go.kr), 해양경찰 채용 누리집(gosi.kcg.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
(TGN대전)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월 13일 오후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를 방문하여 2월 19일 오전(한국 시각) 발사예정인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천리안위성 2B호)'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올해 환경부 업무보고를 계기로,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되었던 미세먼지의 과학적 관측을 위한 환경위성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환경위성(천리안위성 2B호)은 올해 1월 5일 우리나라를 출발하여 현재 남미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2월 19일 오전 발사 전까지 연료 주입, 발사체 결합 등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다. 발사 이후부터 우주궤도상 시험기간(2020년 2월∼2020년 말) 동안 환경위성센터에서는 그간 개발한 환경위성 자료처리 기술을 최종 점검하고, 향후 자료 수신 및 자료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비하는 등 초기 시험과정에 돌입한다. 환경위성(천리안위성 2B호)은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의 대기오염물질과 기후변화 유발물질을 관측하며, 미국, 유럽보다 2~3년 먼저 발사되는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환경위성'이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중국
(TGN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수도권 일부 수거업체의 폐지 수거거부 움직임에 대해 국민 생활에 불편을 일으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법적 조치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국내 폐지시장의 기존 관행을 개선하며, 수입폐지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앞으로 수거운반업체가 폐지 수거거부를 예고하는 경우 실제 수거거부가 발생치 않았더라도 즉시 공공수거체계로 전환하고 수거대행업체를 선정하도록 할 방침이다. 일부 공동주택(아파트)에 수거거부를 예고한 업체에 대해서는 2월 14일까지 예고 철회를 하지 않는 경우, 즉시 공공수거 체계로 전환하고 대행업체와의 계약을 바로 추진한다. 환경부는 생활폐기물 처리는 국민 생활에 필요한 기초 행정이라는 점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폐지 수거를 거부하거나 수집·운반된 폐지의 납품을 제한하는 폐기물처리신고자에 대해 엄격한 기준으로 행정처분하라는 세부 대응지침을 2월 12일 지자체에 통보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이러한 문제의 근본 원인이 그간 국내 폐지시장이 제지사-폐지압축상-수거업체 등 관련 업계 간 잘못된 관행에 의해 유지되어 왔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
(TGN대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13일(목) 충북 혁신도시를 찾아 관할 자치단체장 및 이전 공공기관장, 국토연구원, 대학 등과 간담회를 열어 충북 혁신도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신종 코로나 감염증 관련 충북 혁신도시 주민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얼어붙은 지역경기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이전 공공기관들의 지역물품 구매 확대 등 노력을 부탁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충북 혁신도시의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정주여건 개선 등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상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을 비롯한 이전 공공기관장들도 이주직원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정부가 힘써줄 것을 건의하면서, 공공기관들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 장관은 “작년에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혁신도시를 명실상부한 지역경제거점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 및 지자체, 이전 공공기관 등이 모두 힘을 합쳐 기업과 사람이 모이고 일자리와 투자가 넘쳐나는 곳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또한, 클러스터 활성화, 입주기업 인센티브 확대, 산·학·연 협력 생
(TGN대전) 신임 국무총리비서실장(차관급)에 김성수 前 국회의원이 내일(2.14) 임명될 예정이다. 신임 김 비서실장은 MBC 기자 출신으로 정치부장, 보도국장 및 목포 MBC 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등을 거쳐 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하였다. 국회에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및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고,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비서실장은 경기고를 거쳐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TGN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수입 미신고 위험물컨테이너를 근절하기 위해 올해 4월까지 ‘미신고 위험물컨테이너 식별시스템’을 구축하고 합동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위험물컨테이너는 화물의 특성에 따라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보관하거나 위험물 간 일정한 거리를 두는 등의 안전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위험물컨테이너를 일반화물로 거짓신고하여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경우 화학반응 등을 통한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수입 위험물컨테이너 물동량이 연평균 6.3% 증가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해양수산부와 관세청은 수입 미신고 위험물컨테이너 근절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먼저, 해양수산부는 미신고가 의심되는 위험물컨테이너를 자동으로 식별하는 전산시스템을 올해 4월까지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위험물이 항만구역에 반입될 때 해양수산부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위험물 정보와 관세청에 신고한 수입통관 화물정보를 비교하여 미신고 의심 위험물컨테이너를 식별하게 된다. 미신고가 의심되는 위험물컨테이너에 대해서는 해양수산부와 관세청이 합동으로 컨테이너 개방검사를 실시하여 위
(TGN대전)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2020년 2월 1일 ~ 5. 15일 까지 봄철 산불방지 기간 도래에 따라서 대둔산 도립공원을 찾아 탐방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2월 13일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여 국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우리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등산로 주변 및 계곡의 산지 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는 등 국민에게 다가가는 행사로 실시되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장준태 소장은“늘 푸르고 깨끗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여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우리 산림자원은 성숙기에 접어들어 본격적으로 목재 생산과 이용이 필요한 단계로, 산림자원의 효율성과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속가능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산림자원의 생산과 이용, 육성이 선순환적으로 연결되는 ‘지역순환형 임업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월 11∼12일 춘천시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지역순환형 임업 연구과제의 세부과제별 추진계획과 현장사례 적용을 논의하기 위한「지역순환형 임업 실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산림기관, 지자체, 산림조합, 지역 언론 등 총 9개 기관에서 39명의 전문가가 참가하였으며 ‘지역순환형 임업’의 목표와 사업계획 설명, 국가·지역·현장 단위의 10개 과제별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연구과제 총괄책임자인 국립산림과학원 원현규 연구관은 우리나라 임업의 현실과 ‘지역순환형 임업’이 지향하는 목표를 제시하고, 지금 우리 임업 현장에 필요한 새로운 임업 모델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현장 실무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TGN대전) 개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 지난 2월 4일 공포되어 오는 8월 5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개정 법률은 가명정보 활용 및 데이터 결합, 데이터 신산업 육성, 정보보호 제도 내실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금융위는 개정 법률에 대한 금융권의 이해를 돕기 위해 2월 20일 ‘개정 신용정보법 설명회 및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법률 개정내용, 시행령 등 하위법령 규정 주요사항 등을 안내하고, 금융권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개정 신용정보법에 관심이 있는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 개인 등 누구나 별도 사전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 등은 하위법령 개정안에 반영하고, 법률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개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금융위원회]
(TGN대전) 통계청(청장 강신욱)은 빅데이터 시대 통계 리터러시 함양을 목적으로 개발된「실용통계」도서가 고등학교 교과로 인정되어 2020년부터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고 발표하였다. 통계청은 교육부의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15.3.)에 의거, 통계교육이 기계적 학습의 통계수업에서 ’통계적 사고와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하는 참여형 실용 통계교육’으로 개편됨에 따라, 문제해결에 있어 비판적 사고의 통계적 소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용 통계교육의 교재 개발을 추진하였다. 「실용통계」도서는 4차 산업 혁명시대의 필수 역량인 데이터 수집, 분석, 시각화, 해석, 예측 능력을 학생들이 함양할 수 있도록 ‘통계적 문제와 자료수집’, ‘자료의 분석과 해석’ 및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처리과정’ 등의 단원으로 구성하였다. 통계분야 전문가와 교육 경험이 풍부한 교사로 구성된 교재의 집필진은 “통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통계적 문제해결 과정을 학습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실용통계 도서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계청 통계교육원에서는 초ㆍ중ㆍ고 실용 통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수학교과 과정에 맞는 실생활 중심의 통계교육 공학도구인 ’통그라미‘ 서비스, 교
(TGN대전)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공명선거 문화 조성을 위한 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진영 장관은 14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보낸 서한(書翰)에서 “정부는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자치단체의 법정 선거사무를 적극 지원하고,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예방과 단속활동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장관은 “공무원의 선거중립이 엄정히 지켜지고,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해 달라”고 말하며, 특히 “공직감찰 활동을 강화해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선거중립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진 장관은 이어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인명부 작성과 투‧개표소 지원 등 법정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투표 참여 홍보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