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 직원에게 청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메시지는 ‘실천하면서 신뢰받는 청렴 문화를 만듭시다’라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명절선물은 마음으로 주고받기 운동’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또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금년도에도 청탁금지법에 대해 안내했고, 지속적으로 청렴 캠페인 등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근본이 되는 최고의 덕목임을 상기하고, 청탁없는 깨끗한 청렴문화 정착으로 신뢰받는 대전교육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20일 15:00, 대전지역 일반고 38개교 및 자율형 공립고 5개교(대전고, 충남고, 대전여고, 대전송촌고, 대전노은고)에 대한 학교 배정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는 총 43개교, 427학급이며, 모집정원은 정원 내 10,882명, 정원 외 161명으로 총 11,043명이다. 학교 배정은 1~5지망 순으로 모집정원의 60%는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40%는 통학 가능권 내 학교로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배정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편의를 위해 개인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배정 학교를 학부모에게 안내하며, 홈페이지에서도 학교 배정 내용을 조회할 수 있게 했다. 조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알림판에서 ‘중학교명+생년월일 6자리+성명(예: 대전○○중학교+070301+홍길동)’을 입력하면 배정된 고등학교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정고시 합격자는 ‘검정고시 합격지역명+생년월일 6자리+성명(예: 대전검정+070401+유관순)’을 입력하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출신 중학교에서는 1월 20일 15:00시 이후부터 배정통지서를 학생들에게 개별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대설, 한파, 교통사고 및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학생들에게 안내하도록 했고,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및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으로 시설물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각급 학교, 기관의 비상연락망 정비 및 소방서·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하여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에 안전사고 예방 대책 안내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4일간 귀성객과 지역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각급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210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 및 기관과 개방시간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공유누리, 공공데이터 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학교(소속 기관)의 상황에 따라 개방시간 등 운영 현황이 다르므로 사전에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하며, 주차장 이용자는 차량에 반드시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및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 예방 등에 유의하여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학교와 소속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하여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학교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우리 시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3명(904~906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904번째로 사망한 변ㅇㅇ(85세, 남)은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16일 사망했다. 905번째로 사망한 김ㅇㅇ(82세, 남)은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16일 사망했다. 906번째로 사망한 원ㅇㅇ(68세, 남)은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중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확진 당일 사망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020년부터 운영해 온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올해는 유성구 전역으로 확대하여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은 그동안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 거주하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 의료, 요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작년에는 원신흥동, 온천1동, 노은3동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 4가지 분야 사업(▲'우리동네 돌봄'사업 돌봄 키트, 냉·난방용품 등 지원 ▲'안전한家'주거환경개선사업 과열방지 가스레인지 등 안전물품 설치 ▲'안전한食'사업 영양보충 밀키트 배달 지원 ▲'스마트케어'사업 AI 활용 말벗, 긴급구호 등 지원)을 추진했다.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안전한食'이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대부분의 사업 모두 9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AI 활용'스마트케어'는 54%만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미흡한 분야에 대해 불편사항을 개선, 보완해가며 올해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특히, 다양한 분야의 돌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일시재가, 주거편의, 이동지원, 영양급식 등의 돌봄사업과 더불어 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설 연휴를 맞아 대전을 찾는 관광객, 귀성객들에게 가족들과 즐길거리가 풍성한 관광지 5곳을 추천했다. 겨울철을 즐길 수 있는 실외 관광지로는 대청호 오백리길, 상소동 산림욕장,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을 추천했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상고대와 물안개가 환상적인 경치를 선사해준다. 호수를 따라 오백리길을 걷다보면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4구간 명상정원은 길 따라 데크가 설치되어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매년 14만 명이 찾는 상소동 산림욕장은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이색적인 돌탑과 190m의 길이에 달하는 얼음동산이 이색적인 대표 겨울 관광지로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유아숲체원 등 가족 친화적인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올해 아이스튜브 슬라이드장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스케이트장 가운데 휴식을 위한 카페와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설 연휴기간에는 휴장없이 개장한다. 실내 관광지로는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과 영화 '마약왕'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테미오래를 추천했다. 도심 속 전국 최대의 인공수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부동산거래량 감소 등 어려운 세수 여건에도 2022년 지방세 수입으로 전년 대비 1,244억 원이 늘어난 2조 6,355억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022년 지방세 징수액 중 시세는 2조 1,741억 원, 구세는 4,614억 원이며, 2021년 지방세 수입 2조5,111억 원 대비 5% 증가했다. 주요 세목별 지방세 징수현황을 살펴보면 지방소비세 6,836억 원, 취득세 5,710억 원, 지방소득세 4,769억 원, 재산세 2,960억 원, 자동차세 2,017억 원 순으로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경기 위축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소비 ․ 수입 증가에 따른 지방소비세 증가 및 전년도 기업실적 호조에 따른 법인소득 증가 등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힘든 상황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세하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징수된 세금은 시민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등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시와 자치구에 11개 반 150명으로 구성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불법 주 ․ 정차 단속, 도로 정체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추모공원 및 천주교 산내공원묘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6개 시내버스 노선에 46대를 투입하여 평일 수준의 운행 횟수를 유지한다. 아울러,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주요교차로와 현충원·추모공원과 연계되는 성묘 도로 등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교통정체 원인행위(꼬리물기, 기어들기, 신호위반)를 예방할 방침이다. 또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역 ‧ 터미널 ‧ 백화점 ‧ 전통시장 등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하여 교통질서 계도에 나선다. 이외에도 시에서 운영중인 공영주차장 30개소 1,768면을 무료로 개방하여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및 친절교육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역,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시설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여 코로나 확산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8일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육성을 위해 지역관광 유관기관 및 단체, 관련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관광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사업구상(안)과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추진단 구성·운영, 특색있는 야간관광 콘텐츠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시는 갑천을 중심으로 ‘엑스포과학공원-대전컨벤션센터-미디어파크-문화예술단지-한밭수목원’ 등을 야간관광 거점권역으로 설정하고 과학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야간관광 콘텐츠를 특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는 대덕특구50주년이자 대전엑스포30주년을 맞는 해로 과학 주제의 다양한 주·야간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국내 최대의 도심형 야간축제인 대전0시축제와도 연계하는 등 국내외방문객을 적극 유치해 나갈 예정이다. 박승원 시 관광진흥과장은 "대한민국의 과학도시인 대전이 보유한 야간경관과 야간콘텐츠 등을 지역특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정부 공모사업 또한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대덕경찰서는 18일 국가중요시설인 중리취수장등 3개소를 방문, 테러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무인기 영공 침범 등 대북 관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설 명절을 맞아 국가중요시설 특별점검을 통해 각종 테러위협으로 인한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진행했다. 해당 시설의 CCTV 운영상태, 방호인력 및 장비 현황, 테러 발생 시 안전대책, 비상연락체계 구축 상황 등을 점검했고 미비점에 대한 보완 등 개선을 당부 했다. 대덕경찰서장(총경 이정수)은“테러란 제때·제자리에서·제대로 대비 하지 않으면 시민안전 위협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시설 점검과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 테러안전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교차로 우회전 시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1월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에는 적신호에도 다른 차마나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고 우회전할 수 있었던 기존 체계와 달리,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신호등이 적색 등화인 경우 우회전할 수 없고, 녹색화살표 신호로 등화된 경우에만 통행할 수 있다. 대전경찰청에서는 우회전 신호등 도입에 앞서 우회전 신호등 운영에 따른 영향을 검토하고자 지난해 9월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 2개소에 대해 우회전 신호등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시범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신호 준수율이 평균 75.9%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의 안전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출퇴근시간대 우회전 차로의 평균 대기행렬 길이가 2.6m→4.2m로 다소 증가했으나 정체가 악화되는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번 시범운영 결과와 설치기준 및 신호운영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 및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확대 설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충분한 시민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월 3일, 1월 4일 이틀간 초등학교 152교에서 실시한 예비소집에 미응소한 아동들에 대해 소재․안전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에 최종 미응소한 아동들에 대해서 동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유선연락, 가정방문, 출입국사실 확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재 및 안전에 대해 확인한 결과, 취학면제, 취학유예, 해외출국 등의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취학예정자 중 소재가 불분명한 2016년생 아동은 3명으로 파악됐으며 그중 1명은 경찰 수사의뢰 결과 소재ㆍ안전 파악을 최종 완료했고,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찬영 행정과장은 “오는 3월 2일 입학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등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미취학 아동들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난 17일 관내 도시계획분야 엔지니어링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업계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 및 관내 도시계획 엔지니어링 대표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평적 패러다임의협치로서 신 도시정책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대전시는 도시계획과 관련한 불합리한 제도, 퇴행적 선례, 관행적 업무방식 및 개선사항 등을 청취・발굴하여 미래지향적 도시정책을 수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용역사의 의사가 반영되기 어려운 환경을 개선하고 시·용역사간 정보 교류를 통해 일류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 대표들은 협의기간 단축, 협의도서 간소화 및 다양한 공공기여를 통한 인센티브 적용 방안 마련 등 일선 현장에서 체감되는 구체적인 사항들을 제안했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자체적 개선사항과 법률 건의사항에 따라 적극 반영 검토하거나 상급기관에 건의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한 도시정책 반영을 위하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계획은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전국 일류정원도시와 산림휴양도시 대전을 목표로 서구 노루벌 일원에 국가정원을 장동산림욕장 일원에 계족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노루벌 국가정원은 123만㎡(37만 평) 규모로 사업비 1,300억 원이 투입되며, 대상지 내 수려한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숲ㆍ강ㆍ벌판이 어우러진 정원과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접목한 정원시설을 도입하여 조성된다. 과학도시 대전 이미지를 반영하는 등 6개 주제정원과 정원문화센터, 관리시설 등 지원시설구역으로 구성된다. 주제정원 내에는 사계절테마숲, 메타세콰이어숲, 반딧불 서식정원, 숲놀이터, 피크닉마당, 노루산 둘레길, 오감정원 등 생태자원을 연계조성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경험하고 정원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했고, 올해에는 조성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여 세부 정원시설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계족산에는 기존의 장동산림욕장 일원에 70만㎡(21만 평)의 규모로 29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공립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 대덕구 장동 산림욕장을 휴양림으로 확대 조성하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