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행복을 위한 ‘2023년 에듀힐링센터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전학교에 안내함으로써 교육가족의 마음건강을 선도한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는 2016년 전국 최초로 학생·교직원·학부모의 마음 건강 지원 센터로 개원하여, 9년째 전국 최대의 교육가족 마음건강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특화사업이다.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학부모에게 만족과 행복을, 교직원에게 긍지와 보람을 주는 ‘에듀힐링 마음단단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과 코칭이라는 두 개의 큰 축을 중심으로 맞춤형 심리상담·코칭과 에듀-코칭 직무연수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매년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와 AI 힐링 앱을 연계하는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시스템을 구축하여 한 걸음 더 도약했고, 교원치유지원센터를 통합하여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에듀힐링 마음단단 프로젝트’는 교육공동체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고 교육활동보호종합대책과 연계하는 4개의 핵심과제 ▲유택트(U-tact) 맞춤형 심리상담·코칭 ▲에듀-코칭 직무연수(교육)
(TGN 땡큐굿뉴스)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14일부터 농․축산용 유용미생물 150톤을 매주 대전시(주소지 기준) 농업인과 일반 시민에게 연중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은 농업용(복합균)과 축산용(유산균, 효모균) 등 2종류이며, 농업인에게는 영농규모에 따라 매월 최대 180리터까지, 일반시민에게는 최대 10리터까지 공급한다. 농업용 미생물은 매주 화 ․ 목(9:00~17:00), 축산용은 화요일에 공급하며, 영농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농지대장,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와 배부용기를 지참하여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대전농업기술센터 지태관 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유용미생물을 꾸준히 활용하면 땅심 증진, 축사 악취 저감 및 가축 소화율 향상 효과가 탁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유용미생물 활용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농업기술센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공익활동을 통한 건전한 민간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대전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대전광역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경제도시, 문화도시, 미래도시 등 7개 분야에 1개 사업당 3백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단체의 역량, 사업의 공익성·독창성 등을 기준으로‘대전광역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사업 착수 전 회계처리 기준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등을 교육하고, 사업실행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28일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말 대전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청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연계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참가단체를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대전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또는 법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7개 단체를 선정해 팀당 800만 원의 과업수행비와 전문가 자문,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심사평가항목은 지역사회와의 연계성과 지역 활동 계획 실현 가능성 등으로, 지역사회의 활력 제고를 목표로 지역 구성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희망하거나 지역에 정착을 원하는 청년공동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청년정책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싶었지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시도하지 못했던 청년공동체들이 이 사업을 통해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며 청년공동체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건설분야 기술직 공무원들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도 ‘건설공사 실무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은 건설사업의 계획에서부터 설계, 시공, 준공과 사후관리까지 전 단계별 시행 절차를 수록했으며, 공공건설공사의 시행절차와 관련 규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실무 가이드북에는 ▲각종 설계적용기준 ▲건설공사 관련 법률, 지침, 조례 ▲건설관련 사이트 ▲중대재해 발생사례 및 개선방안 ▲시공단계의 건설사업관리계획 수립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지침 등을 담았다. 대전시는 실무 가이드북을 대전시의 해당 부서, 자치구 및 산하 공공기관에 배포하고,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하여 건설관련 담당자들에게 실무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권경민 정책기획관은 “어렵고 복잡한 건설공사의 단계별 시행절차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가이드북을 제공해 건설업무 담당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신규 임용된 건설업무 담당자들이 생소한 용어와 절차 등을 일사천리로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업무 배양에 길라잡이가 될 것”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오는 2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 민방위 경보사이렌을 활용한 산불방지 주민홍보 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산림 인근지역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설치된 11대의 경보 사이렌 시설을 활용해 주말마다(토·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하루 두번씩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한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홍보방송에 기상여건과 현장 상황변화등을 고려 일정과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며“시민들께서는 귀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보사이렌 시설은 민방위사태나 재난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치 운영되는 첨단 시설로, 대전시 64곳에 설치하여 24시간 활용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최근 매서운 한파와 가파른 난방요금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경로당에 긴급난방비 73억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에너지 수입비용 급등에 따른 난방비 상승으로 힘겨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지설 이용자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여 마련했다. 시는 우선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중 정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사업에서 제외된 2만 3천 기초수급자 가구에 월 15만 원씩 2개월간 총 69억 원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중 정부 추가난방비 지원에서 제외된 276개 시설에 대해 시설 규모에 따라 월 최대 100만 원씩 2개월간 총 2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폭염 및 한파 대피시설로 지정된 경로당 843개소에 대해서는 기존 난방비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월 10만 원씩 2개월간 총 1억 7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난방비 긴급 지원이 최근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따뜻
(TGN 땡큐굿뉴스)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48회 임시회 기간인 31일, 태평1동·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지와 청년들의 소통 및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는 청년공간, 그리고 도시형 스마트팜 사업 대상지를 시찰하여 사업 관련 부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의 추진 현황과 추진중인 관내 사업지역을 점검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청취한 의견과 수집한 자료들을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행정자치위원회 안형진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구민의 복리 증진과 중구 발전을 위해 중요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현안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중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31일 대전시청에서 ‘2023년 도시주택분야 시·구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도시계획, 도시재생, 도시개발, 주택정책 등 주요 현안사업공유, 제도개선사항, 자치구 건의사항 청취 등을 통해 대전시와 자치구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대전시 도시주택국장, 자치구 도시주택분야 국·과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7건의 자치구 건의 사항과 11건의 대전시 협조 요청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참석자들은 빈집 정비사업 조성계획 변경 요청과 재정비촉지구내 기반시설 비용 지원 등 자치구 건의사항과 대전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계획 관련 용역, 국토계획법 개편 동향 정보 공유, 현대 아울렛 대전점 화재와 같은 대형 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지하층 건축기준 적용 협조 요청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자치구 발전이 곧 대전의 발전이므로 앞으로 자치구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오늘 합의된 안건은 신속 추진하고 새로운 협력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2022년 연차 평가에서 충청권이 전국 4개 권역 중 최상위 평가를 받아 국비 28억 원을 확보했다 밝혔다.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실무형 전문 AI·SW 개발인력 양성사업으로, 4개 권역(충청·동남·동북·호남)의 주요 거점에 중심을 두고 각 지역 SW진흥기관 및 교육기관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충청권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3개 지역SW진흥기관(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남테크노파크, 세종테크노파크)과 6개 교육기관(충남대학교, 청주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한국표준협회)이 참여하고 있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0년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6월 대덕연구단지에 대전ICT이노베이션스퀘어를 개소하고 충청권 주관기관으로서 지역 디지털 인재양성 핵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전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지난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AI 복합교육 수료자 400여 명과 취·창업자 62명이 배출하고, 기업 연계 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31일 학교 당직실무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대전광역시교육청 당직실무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김민숙 의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제기했던 ‘학교당직실무원의 노동시간, 급여 등 처우개선과 관련된 사항을 현장과 교육청이 함께 개선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했다.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이경래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조직국장을 비롯한 당직분과 위원들은 “감시 또는 단속적 노동자로 분류된 당직전담원은 근로시간이나 휴게, 휴일에 관한 규정을 적용받지 못하기 때문에 근무시간이 보다 휴게시간이 긴 근무를 하고 있다”면서 시정을 요구했다. 즉, 교육 당국에 근로인정 시간 확대, 열악한 당직환경 개선, 타교육공무직원과 다른 차별적 처우 등의 불합리한 근무여건 개선을 주장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당직실무원의 노동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예산확보, 법 개정, 대기시간과 휴게시간 구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민숙 의원은 현재 학교 현장은 2021년 개정된 고용노동부의 “휴게 시간을 근무 시간보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오는 10일까지 대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배달강좌 학습자를 모집한다. ‘대덕구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배움에 열정과 관심이 있지만,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3인 이상이 모여야 신청할 수 있으며, 1인이 대표로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교재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강의 수강을 희망하는 학습자는 대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일반주민(대덕구민 과반수)은 ‘정규강좌’를, 대덕구를 생활권으로 하는 사업장 종사자는 ‘오픈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구는 올해부터 월 1회 ‘맛보기 강좌’를 통해 다양한 강의를 사전체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덕구 배달강좌는 인문 교양, 문화예술, 기초문해, 시민참여, 직업 능력교육 분야 등 약 100여 개의 강좌가 준비돼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지난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나눔실천 후원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감사패는 개인, 기업, 단체 등 30곳에 전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후원자 덕분에 대덕구가 더욱 발전하고 따뜻해 질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더 촘촘하고 현장 중심의 탄탄한 복지행정으로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후원자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을 연중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빈 점포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가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빈 점포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빈 점포를 활용해 공실률을 줄이고, 청년들에게 창업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 유도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재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대덕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39세 이하의 청년이다. 구는 오는 13~17일 접수를 시작해 서류심사·PT 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 창업가는 창업 공간 리모델링비 최대 1000만원(사업비 70%), 간판비 최대 400만원(사업비 70%), 2년간 월 50만원 이내 임차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시작해야 하며, 지원 기간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사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와 도심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올해 신규주택 공급 규모를 2만 8,284호로 예상했다. 대전시는 31일 아파트 2만 4,200호, 다세대주택 및 연립주택 353호, 단독․다가구주택 3,731호 등 총 2만 8,284호의 신규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공급 물량 중 임대주택은 2,089호, 분양주택은 2만 2,111호가 공급되며, 분양주택 중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일반 분양은 1만 7,503호로 전망했다. 자치구별 민간 부분 공급계획을 보면 동구 5,037호, 중구 9,666호, 서구 6,009호, 유성구 344호, 대덕구 1,009호가 공급된다. 공공 부분은 대전도시공사 662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1,473호를 공급한다. 공급방식별로 살펴보면 정비사업 물량이 1만 1,855호로 49%를 차지하고 있으며, 민간건설 1만 210호로 42%, 공공건설은 2,135호로 9%를 차지하고 있다. 공급 물량은 작년 실적 대비 8,355세대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공급이 계획됐던 일부 물량이 올해에 넘어온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대전시는 분석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계획된 물량 일부도 2024년으로 연기되면서 2024년도 공급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