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공익활동을 통한 건전한 민간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대전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대전광역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경제도시, 문화도시, 미래도시 등 7개 분야에 1개 사업당 3백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단체의 역량, 사업의 공익성·독창성 등을 기준으로‘대전광역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사업 착수 전 회계처리 기준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등을 교육하고, 사업실행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28일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말 대전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