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가 드림스타트 연령종료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일명 ‘드림링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을 추진할 민관협력 네트워크 ‘드리미’(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유성구진로진학지원센터, 유성구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유성종합복지관 등)의 발대식을 20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의 드림스타트 사업이 규정상 관리대상이 만 12세로 한정됨에 따라 민감한 청소년 시기 복지 공백이 발생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 유성구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취지와 각 참여기관 간의 역할 조정,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구는 올해부터 13세가 되어 지원이 종료되는 아동과 기존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중 연령상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형제자매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진로진학지도 ▲지속적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린이들은 각자의 환경과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적절한 돌봄을 받으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권리가 있다.”며, “오늘 드리미 발대식은 지역사회가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요람이 되어야 한다는 공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청내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7일~18일 대둔산과 논산 계백장군 묘역 일원에서 2023년도 호국ㆍ청렴을 테마로 하는 간부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학년도 대전동부교육의 특색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범부서적 관점에서 밀도있게 점검ㆍ논의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현안사항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부서 간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학년도 개학을 앞두고 학교 현장에 대한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실효성 있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반부패 방안과 청렴의 진정한 가치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유적지 답사를 하며 과거 국가 위기 시 헌신적으로 국가를 지켜냈던 호국정신의 현대적 의미에 대한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직자로서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등 간부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대전동부교육의 발전과 변화의 시작점은 우리 부서장의 새로운 다짐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금번 워크숍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우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교 교육활동 영역별 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3년 2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2023학년도 계획단계 그룹별 상호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협의회는 학교별 신학년 준비 집중 기간에 논의된 사항과 교육청의 정책 추진 방향을 서로 공유하여 2023학년도 학교 교육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 장학의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의회 진행 방식은 고등학교 63교를 5개 소그룹으로 나누고, 교육활동의 주요 영역인 수업·장학, 학생평가, 기초학력, 독서교육을 주제로 학교별 2022년 추진내용 및 개선사항, 2023년 주요 추진내용을 서로 공유했으며, 실질적인 토의・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면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지난주에 진행된 신학년 준비 집중 기간에 영역별 업무담당자가 결정됐고,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2023학년도 학교의 주요 사업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추후 진행될 교육청의 다양한 주요 사업에 대하여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계획단계의 그룹별 상호장학을 통하여 학교의 다양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일 재정집행점검단 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에 소비·투자분야 예산 6,847억 원을 신속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사업의 집행 계획을 점검하고, 집행 장애요인 해소방안 마련과 함께 상반기 집행 최대화를 위한 추가적인 사업발굴 및 부서 간 협조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교육용기자재, 사무용집기 등 자산취득비는 1분기 구매를 확대하여 집행에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건설경기와 직결되는 시설사업의 경우 학교시설 공사의 조기 발주와 더불어, 긴급 입찰제도 및 계약업무 기간 단축 등 지방계약 특례를 적극 적용하여 집행시기를 앞당겨 신속집행률을 최대화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진수 부교육감은 모두 발언을 통해 “교육재정이 수반되는 사업들에 대한 보다 철저한 계획 수립과 신속한 재정투입으로 신학기 안정적인 학사운영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감사위원회는 20일 대덕구청을 마지막으로 건설공사업무를 담당하는 기술직 공무원(9~7급)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찾아가는 기술감사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매년 실시하는 건설업무 감사에도 불구하고 업무미숙 등으로 감사에 지적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으며, 이는 곧 부실시공 및 예산 낭비를 초래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는 사업부서에 근무하는 기술직 공무원의 8급 ~ 9급 비율이 높고(대전시·사업소 약 44%, 자치구 평균 36%), 7급 승진이 짧아지면서(최소 4년) 건설업무에 대한 경험과 업무숙련도 등이 부족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대전시 감사위원회는 건설업무를 담당하는 주요 7개 기관(건설관리본부, 상수도사업본부, 5개 자치구)을 방문하여 해당 기관 기술직 공무원 206명을 대상으로 기술감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업무 담당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건설공사 시행 절차 ▲관련 법령 ▲예산편성 절차 ▲관계기관 협의 사항 ▲공사감독 기본업무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감사 지적사례를 ▲설계 부적정 ▲발주 부적정 ▲설계변경 부적정 ▲비용정산 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지원 대상을 4등급까지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5등급 외 자동차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매연저감장치 미부착 차량), 2009년 9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외 지게차, 굴착기도 지원대상에 포함됐다. 신청 차량은 현재 대전광역시 등록 차량으로 대기관리권역 또는 대전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사용본거지 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보조금 지원율은 총중량 3.5톤 미만 승용자동차(5인승 이하)의 경우 폐차 시 차량 기준가액의 50%, 그 외 차량은 70%를 기본 지원한다. 또한 폐차 후 경유 차량이 아닌 신차 또는 중고차 배출가스 1, 2등급 차량을 신규 등록할 경우 기본지원금 외 잔여분을 추가 지원하며. 전기나 수소 등 무공해차 신규 등록 시 상한액 범위 내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3.5톤 이상 경유차,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 트럭)는 폐차 시 차량 기준가액의 10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4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학교 등 교육시설물 253교(기관)에 대해 2023년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학교시설물 관리자가 해당시설물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를 학교시설통합정보시스템에 입력하면 교육지원청에서 점검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학교시설통합정보시스템에 입력된 학교시설물 자체점검결과 시설물 안전 지적사항이 발생할 경우, 교육지원청의 학교별 안전점검 담당자가 입력결과를 보고, 확인점검을 하여 시설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아울러, 해빙기 재해취약시설로 분류된 옹벽시설물 23개소에 대해서는 안전전문가와 교육지원청 기술직 주무관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추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채홍길 시설지원과장은 “해빙기 교육시설물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신학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소속 유·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및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한 ‘2023년 행복채움 강좌’를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 강좌는 운영 기관의 일정에 맞춰 킹코딩, 보드게임, 미니어처 등 문화예술·창의놀이 분야 프로그램을 기관당 10회씩 운영할 수 있도록 강사 및 재료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특히 올해는 바이올린, 우쿨렐레, 칼림바 등 악기 강좌를 신설하여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전 지역 소재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40기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방법 등 세부 내용은 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지원으로 교육 공백의 최소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장년지원센터는 오는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2023년 1학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과정은 생애전환지원교육, 일․활동지원교육 등 2개 과정이며, 인생후반기를 준비하는 중장년세대의 균형 있는 인생설계와 사회참여 기회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퇴직이후의 삶을 새로운 가능성의 기회로 열어줄 수 있는 생애전환 지원교육은 ▲스마트폰 100% 활용백서 ▲탈모예방과 관리의 모든 것 ▲4대 영역(재무, 일, 여가, 사회공헌) 전문가 특강 ▲부동산 경매, 지금이 기회 등 4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일․활동 지원교육은 ▲몬테소리 실버케어기버단 ▲반려동물 돌봄활동가 ▲자전거 기초 정비사 등 3개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강좌로 진행된다. 과정별 각각 20명~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분야별로 1개 과정, 최대 2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상황에 따라 일정이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도 있다. 교육 신청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50~64세(1959년 1월 1일 ~ 1973년 12월 31일) 중장년은 누구나 가능하며, 중장년지원센터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3월 13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022년 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평가대상 103개 시설 가운데 63개(61%) 시설이‘우수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1999년부터 사회복지관, 장애인거주시설 등 10개 시설유형에 대해 3년 주기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2019~2021년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 사회복지관 21곳은 평균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A는 각 평가 항목에서 9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또한 지역 노인복지관과 아동생활시설은 19개 시설 중 7개 시설이 A등급을 받았으며, 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63개 시설 중 5개 시설이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5개 시설은 전국 상위 5% 시설로 평가받았다. 송강사회복지관, 성락종합사회복지관, 유성구 노인복지관은 우수시설로 후생학원과 연광실업보호작업장은 개선시설로 평가받았으며, 우수시설은 700만 원, 개선시설은 35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평가 결과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오는 2월20부터 3월 말까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안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은 ’22년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망사고 역시 52% 감소하는 등 성과를 이루었으나, 이번 특별 교통안전기간은 신학기와 3월 행락철 등 이동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안전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사전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시행에 앞서, 대전경찰청에서는 각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등이 모여 사고 유형 분석 및 향후 교통사망사고 예방대책에 대하여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위 기간 동안 대전경찰청 소속 싸이카, 암행순찰차, 기동대 등이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에 배치되어 경찰서와 함께 사고다발구간 및 취약구간에서 가시적인 순찰 및 사고 유발행위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지자체·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사고취약개소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시설 개선 등 노력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경찰은 대전시민의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교통사고로 인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유급 휴가가 없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지 못했던 1인 자영업자에게 입원 치료기간 동안 발생한 영업손실을 지원하는 자영업자 유급병가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영업자 유급병가 지원제도는 아파도 치료받지 못하는 1인 자영업자가 생계 걱정 없이 적기에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거주 및 사업장을 운영하고,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1인 자영업자로 질병·부상 등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진료를 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기간은 연간 최대 11일이며, 대전시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하루 8만 6,400원씩 최대 95만 4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현금으로 지급된다. 퇴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서와 입퇴원 확인서 등을 첨부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우편, 이메일, 팩스 또는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된 재택격리자에게도 유급병가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재택치료자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는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과 이중호(국민의힘, 서구5) 의원 공동주재로 17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학생 자치활동 지원 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과 관내 고등학교 학생회장단이 만나 학생 자치활동의 현황과 정책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장재영(명석고 학생회장), 최수빈(대전송촌고 학생회장), 김민준(대전둔원고 (전)학생회장), 최가은(대전관저고 (전)학생회장), 김가현(동방고 학생회장), 이한결(유성고 학생회장), 박준우(남대전고 (전)학생회장), 김해민(대전대성여고 부회장), 김민재(명석고 부회장), 이현규(대전반석고 학생회장), 전경찬(대전대성고 학생회장), 장수아(대전여상 학생회장), 이수정(동대전고 학생회장), 이주열(대전도시과학고 (전)학생회장), 장오희(대전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사) 등 학생회장단과 대전교육 전문가가 참가해 학생 자치활동 정책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김민숙·이중호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학생회장단을 통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고 말하고, “간담회에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는 박주화(국민의힘, 중구1) 의원 주재로 17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초등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 관내 초등교사의 역량을 활용한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김완구(산흥초등학교 교장), 김지영(신탄진용정초등학교 교사), 김현정(대전신흥초등학교 교사), 남혜연(학부모), 민순옥(학부모), 박지현(학부모), 성현정(대전상원초등학교 교사), 원정애(대전광역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장학관), 조현희(대전탄방초등학교 교사) 등 대전교육 관계자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스마트폰보다 즐거운 책읽기’를 위한 독서교육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주화 의원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교육계의 오래된 격언은 독서교육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일 것”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교사가 중심이 되는 독서교육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2월 17일 오후 3시에 2023. 3. 1.자 인사발령에 따른 유·초·중학교 교(원)감 인사발령통지서 수여식을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인사발령통지서 수여 대상자는 2023. 3. 1.자로 승진 및 전직 임용되는 유치원 원감 1명, 초등학교 교감 15명, 중학교 교감 7명으로 총 23명이다. 이번 수여식은 최근의 교육정책 방향, 청렴한 교원 인사 등 신규 교(원)감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소양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새로운 임지로 가는 교(원)감에게“교육공동체가 공감과 소통으로 함께 행복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삼강오륜 중 하나와 동음이의어인 ‘부자유친’(부:부드럽게, 자:자상하게, 유:유연하게, 친:친절하게) 리더십을 권했다.”며, “교감선생님들의 건강하고 희망찬 교직 생활을 펼쳐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서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