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월 18일 오후,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사과 재배 과수원을 방문하여 겨울철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지방자치단체는 겨울철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특별 대책기간(’21.12.27.~’22.3.31.)을 운영하고, 전국 사과·배 과수원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잠복처인 궤양 제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종훈 차관은 과수화상병은 농작업자, 곤충, 바람 등 다양한 경로로 전파되는 만큼 지자체·농가는 철저한 사전 예방·예찰 실천이 중요하다며, 예방수칙 준수, 신속한 신고․방제 실시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