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청와대/행정부

윤성원 차관, 중대재해법 시행 앞두고 건설안전관리 집중 강화

2022년 현장점검 15%․안전컨설팅 확대, 안전캠페인 활성화 등 추진

 

(TGN 대전)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2월 22일 권역별 안전관리 실적과 내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21년 하반기 중앙건설안전협의회를 주재했다.


윤성원 차관은 내년 중대재해법 시행에 맞추어 소속‧산하기관 및 건설업계 관계자에게 강도 높은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특히, 여전히 건설분야 산재사망사고가 전체 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일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부족함을 지적하며, 근본적인 안전의식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방국토청, 국토안전관리원의 현장점검을 확대하고, 안전역량이 다소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사업과 안전 캠페인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력도 요청하는 등 범정부적인 건설안전 정책 필요성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 차관은 동절기ㆍ연말에 화기사용으로 인한 화재ㆍ질식, 공사기한을 맞추기 위한 무리한 작업으로 사고 우려가 높은 만큼, 사전점검ㆍ교육 등 현장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대전시 교육청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