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청와대/행정부

방통위, '전북 인터넷윤리체험관' 개소

 

(TGN 대전) 방송통신위원회는 2021년 11월 18일에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어린이창의체험관에 건전한 인터넷 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전북 인터넷윤리체험관」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2012년, 국립부산과학관), 광주(2012년, 국립광주과학관), 경기분당(2013년, 한국잡월드), 대전(2019년, 국립중앙과학관), 서울(2020년, 서울시립과학관) 등 5개 지역에 이은 6번째 체험관이다.


인터넷윤리체험관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인터넷윤리 놀이터이자 배움터로서, 재미있는 게임과 체험을 통해 이용자가 건전한 인터넷윤리에 대해 생각하고, 올바른 인터넷 사용방식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체험관을 방문하면 가장 먼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소개 영상을 통해 올바른 인터넷 사용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이어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게임 및 애니메이션 등을 체험해 인터넷윤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아인세 포토존에서는 건전한 인터넷 활용을 스스로에게 약속하고 다짐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한상혁 위원장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보편화됨에 따라 디지털 공간에서의 악성댓글, 언어폭력, 사이버 성폭력, 스토킹 등 각종 역기능이 발생하여 심각한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어,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전북인터넷윤리체험관 운영을 통해 전라북도에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통위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관을 찾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이버범죄, 딥페이크, 가짜뉴스 등 최신 인터넷윤리 이슈를 반영한 신기술 기반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 중에 있으며, ‘22년부터 전국 체험관에 교체·설치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대전시 교육청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