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린 소위원회 회의는 현재 정관의 문제점을 분석,대안을 제시하는 등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국기원은 손천택 위원장,김무천,김성태,윤상호,임미화,임종남.지병윤,최재춘 등 이사와 이현석 감사,그리고 김정현 변호사,김태근 전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노영돈 인천대 법학부 교수 등 총 12명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특히 법률전문가 3명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일했던 전직 고위 관료 1명을 위원회에 포함시켜 전문성을 강화했다.
소위원회는 앞으로 회의를 거듭하면서 정관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국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