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는 주로 코로나19에 따른 비상경제시국에서 과학기술계는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향후 어떤 대응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먼저,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경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연구개발(R&D) 투자 분야에서도 위축이 발생하고 있는 등 과학기술계가 처한 위기상황에 대해 공감하며 논의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위기 극복 및 Post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과학기술계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였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과학기술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여 위기상황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