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본부 전화예찰센터는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①3.12.부터 교대근무조를 편성, 직원 50%가 격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②직원간 근무위치를 최대한 이격하여 사무실 근무밀도를 대폭 낮추고,
③매일 개인 소독 및 사무실 환기를 실시하고, ④매주 수요일 ‘일제소독의 날’을 운영하는 한편, ⑤출입구 영화상 카메라 및 체온측정기를 활용하여 매일 오전·오후 2차례 체온을 측정하는 등 소독과 모니터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차관은 현장에서 충남 전화예찰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현재 전화예찰센터는 전국 9개 시·도 약 144명(충남 22)이 축산농가 약 29만 호를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임상증상 여부 확인, 방역조치사항 홍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직원들이 개인수칙을 숙지하여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철저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