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국회의원

문성혁 해수부 장관, 대형화주사 대표 만나 상생협력 요청

(TGN 대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10일(화) 서울 광화문에서 현대 글로비스, 판토스, 삼성 SDS 등 국내의 국제물류주선업(이하 “대형화주”) 3사 대표와 간담회를 가진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해운·항만업계가 직면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정부가 2차례에 걸쳐 ‘해운항만분야 지원 대책’을 마련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 원양국적선사가 4월 1일부터 세계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THE 얼라이언스’와 협력을 개시하고, 5월부터는 2만4천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도 투입해서 화주들에게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을 설명하고, 국내 선사들의 안정적 화물 확보와 이를 통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형화주사들의 전폭적인 협력도 요청할 예정이다.


문장관은 특히 최근의 상황과 관련, “국가전체가 코로나19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대형화주와 선주 간 상생협력으로 함께 극복하는 노력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대전시 교육청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