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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정 총리, 보건의약단체장과 간담회

방역과정에서 발생하는 민간의료기관 피해는 정부가 지원-

(TGN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7일(금) 14시, 정부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보건의약단체장과 간담회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 총리는 지난 2.4일(화)에도 감염병 전문가와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들었으며, 간담회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상황과 의약계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의료현장의 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 총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환자 진료에 애쓰는 의료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오늘부터 긴급 진단시약이 약 50여개 민간의료기관에 공급됨에 따라 조기진단을 통해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방역에 참여하는 많은 의료기관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그동안 지자체, 의료기관 등의 협조 덕분에 더 큰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며, 잠복기를 감안할 때 지금부터가 분수령인만큼 의약계 종사자들이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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