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사고발생 즉시 자체 상황관리반을 운영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현장에 신속대응반을 출동하도록 하였으며,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사고수습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영 장관은 “동해 펜션 화재사고 사상자별 1:1전담공무원을 배치하여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사고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지시하였다.
또한, “국민들께서 안전하게 설 연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안전관리와 사고대응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진영 장관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도 점검하고 “검역과 의심환자 관리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