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은 관내 정규직 일자리 확대와 사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한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유능한 지역인재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삼척시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만15세 이상 만64세 이하의 삼척시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으며,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사업체로 공고일 현재 상시근로자수 5명이상 300명 미만과 자산5천억 이하로 2년 이상 고용유지 경력이 있는 사업체이다.
지원규모는 16명으로 사업체당 최대 3명까지이고,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1백만원을 6개월간 지원한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해 사업체의 정규직 일자리보조금 지원으로 104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9개 업체 16명의 정규직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뉴스출처 :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