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작년 90.4억에서 33.3억(37%) 증액된 123.7억원의 예산 확보로 작년보다 362명이 증가된 3,500명의 관내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다양하고 만족도가 높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또한 1개소 추가하여 총 6개 수행기관 51개 사업단으로 2020년 사업을 추진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으로, 예산 확보 및 사업 확대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동구가 고령화시대 노인복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