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부산광역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구민 소통 행보로 1월 6일부터 14일까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면서 동별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2019년 구정 성과 및 2020년 구정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 및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구정에 관련한 크고 작은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구청장이 직접 청취함으로써, 주민들의 사소한 생활불편 민원까지도 살피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2020년 구 현안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길이란 본래부터 있는 것이 아니라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차차 생기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영도구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참여 및 지지를 당부 드리고, 향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구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영도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