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영구노인복지관, 수영지역자활센터, 민락동행정복지센터 등 3개 기관 25명의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변경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제도에 대한 사업설명과 함께 지역돌봄서비스를 강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조사항을 정립하여 효율적인 공조체계를 이룰 수 있도록 회의를 실시하였다.
손영복 민락동장은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예방적 돌봄체계를 강화시키고자 협력회의를 실시하였다.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보다 더 안정적인 생활과 따뜻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수영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