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숲은 도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숲 속에서 명상하며 심신 휴식과 안정, 스트레스 완화, 감정 순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조성된 명상숲은 4,000㎡ 면적에 명상데크, 산림욕의자, 숲체험 테이블 등 12종의 편의장비를 갖추고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도심 속 산림 체험과 휴양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지속 정비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구는 2020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휴식과 여유 있는 삶을 중요시하는 생활패턴에 부응하기 위해 ‘공원녹지과’를 신설·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