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투어는 수도권에 위치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학을 탐방하고 대학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생 선배 멘토들의 안내로 대학캠퍼스를 체험하면서 다양한 학과를 소개받고, 대학문화를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앞으로 있을 자신의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임재춘 이사장은 “명문대 투어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2020년도에는 인원 등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양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