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1월2일 임용된 2명의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생활 적응능력과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공무원단체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선배 공무원들의 신규임용시절 경험담과 에피소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등 공직문화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순철 논현고잔동장은 “신규 공무원이 된 여러분의 첫 출발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남동구를 위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한편 논현고잔동은 지난해 9월부터 신규 임용된 4명의 신규자들을 대상으로 1:1 멘토-멘티 직무교육과 수시 업무연찬을 실시하는 등 신규자들이 새로운 공직문화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