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호 지부장은 “새해를 맞아 뜻깊은 일에 쓰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하동의 청소년들이 새로운 기운을 받아 새 희망을 품고 소중한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새해에 알프스 하동의 젊은 인재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준 서민호 지부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동 미래 100년의 주역들이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꿈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원 간 화합과 복리 및 권익증진을 위해 1973년 3월 설립한 하동군지부는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650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청결·친절위생교육 등 위생자율 지도점검을 통해 알프스 하동의 식문화 개선과 군민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로 구성된 나눔회(회장 여태봉)를 만들어 사랑의 집, 노인요양원에 청소와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하동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