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4 제3차 RCEP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은 협정문 타결을 선언하면서 ‘20년 서명하기로 합의하였는바, 금번 방문을 통해 RCEP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아세안과 ’20년 협상 방향 등에 대해 논의 예정이다.
특히, 여 실장은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세계 최대의 FTA인 RCEP이 출범하는 것은 역내 경제블록 형성 차원뿐 아니라, 全세계적으로도 보호주의를 배격하는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참여국들이 잔여 이슈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20년 서명을 달성할 것을 촉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도 신남방정책 본격화 등 RCEP 서명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 하였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