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범사업은 8개분야, 42개사업, 77개소에 2,815백원으로 약 한 달간의 공고기간을 거쳐 농업기술센터 각 분야별 담당팀 및 읍·명·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서를 받으며.
신청자격은 2020. 1. 2일 기준 이천시에 주소들 둔 농업인. 사업별 자체 선정기준(홈페이지 공고문 참조)에 적합한 농업인,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농업법인은 설립 후 1년경과, 출자금 1억원 이상)으로 타 지역 거주자나 체납자의 경우 선정 시 제외 된다.
시범사업 신청농가는 2. 5∼2. 21일까지 현지조사 실시 및 지원 자격을 확인을 거쳐 2. 28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되어 선정되며, 오늘 3. 10일 사업대상자 사전교육을 받은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이천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농가소득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점과 컨설팅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