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양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후원금(30만원)으로 급식에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국밥 및 다과를 준비하여 저소득 어르신 150여명에게 대접하였다.
신선행복마을위원회 박춘분 위원장은 “후원해주신 대양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국밥 한 그릇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20년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선동 행복나눔밥상은 2016년부터 매주 토요일 봉사자들의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수많은 봉사자들이 다녀갔다.
[뉴스출처 : 영도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