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7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2020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을 높이고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에서 시행한다.
조사는 공무원과 통·반장이 거주 사실을 확인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정리 결과 미 거주자는 거주불명등록 조치를, 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구 담당자는 “재등록 및 주민등록증 발급 지연 과태료 부과대상자는 기간 내 자진신고 시 과태료 감경 받을 수 있다”며 “공무원과 통·반장의 조사 방문 시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