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은 만 18세이상~만 4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3년이하(예정자포함)이며,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로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사람이다.
청년농업인 지원 혜택으로는 최대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과 창업자금,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임대 우선지원 및 영농기술 교육 등이 종합 지원된다. 대상자선정은 시.군 서면심사, 시.도 면접심사를 거쳐 3월 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들은 1월 22일 18시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접속 후 신청서와 영농계획서 등 기타 서류를 제출해야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농업기술과(055-392-5303)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청년창업농 지원으로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분야에 계속적으로 진출하는 선순환 체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양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