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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합천군, 계약심사 결과 728백만원 예산절감

2019년 계약심사대상 사업 206건(50,982백만원)

(땡큐굿뉴스대전)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019년 한 해 동안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를 통해 728백만원의 예산절감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군은 2019년 중에 자체 심사대상인 종합공사 3억이상, 전문공사 2억이상, 용역 7천만원이상(학술.일반용역 5천만원이상), 물품 2천만원 이상의 206건(50,982백만원)에 대하여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를 실시한 결과 728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밝혀졌다.


계약심사 제도는 군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사전에 사업시행의 타당성 및 효율성을 분석하고 원가산정, 물품구매 및 각종 용역과 설계변경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여 예산낭비를 제거함으로써 예산절감 및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합천군 감사담당 관계자는 “2020년도에는 물량 줄이기 위주가 아닌 안전중심 심사 강화, 공사 설계변경 계약심사 내실화, 저가로 심사 의뢰된 사업에 대한 적정원가 상향조정으로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더불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계약 심사제도를 더욱 강화해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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