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2년마다 전국 460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건축·토목·기계·전기·소방·가스·위생을 포함하여 프로그램 운영 및 청소년 이용실적, 조직·인력 운영현황과 관리체계 등 서류 및 현장방문 심사를 통해 이뤄지는데, 구덕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7년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게 돼, 안전하게 수련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도심과 인접하여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구덕산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품고 있는 구덕청소년수련관은 올해 국·시비지원사업으로 산책로 정비와 가로등 설치, 100여 명 동시 야영 가능한 목재 데크 설치 등 시설 보강 공사를 실시하였다.
강선봉 구덕청소년수련관장은 “서구청과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최우수 시설에 선정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심신을 가꿀 수 있도록 청소년 수련활동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