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참여기업이기도한 부강이엔에스(주)는 청주시와 2015년부터 2024년(10년간)까지 해마다 사회복지시설 등에 태양광설비를 무료로 설치해 주기로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을 결합한 친환경 에너지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0일에는 상당구 낭성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온유주간보호센터 및 365돌봄센터에 무료 태양광설치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나눔 행사를 갖고, 전기료 절감은 물론 동절기 전기난방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여느때 보다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부강이엔에스(주)(대표자:박규식)는“기업의 이익을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환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녹색성장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등 총17가구에 태양광 52.8kW(약 1억 1500만 원 상당)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무료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친환경 에너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건강하고, 따뜻한 청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