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2019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와 함께, 제도 운영 및 업무 협조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위 26개 지자체를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 대구 달성군은 신규 수급가구 발굴, 기초생활보장 사각지대 해소 및 생활보장위원회 적극 운영으로 취약계층 보호·지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또한, 지역 특성상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 어르신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최대한 발굴, 지원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제도의 안정적 지원과 원활한 연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김문오 달성군수는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지역민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정목표인 「행복한 감동복지」실현을 위해 관내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사회적 약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