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곽용환 고령군수는 쌍림~고령간 국도 33호선 4차로 전면 개통에 앞서 차량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12. 24일(화) 사전점검 및 현장시찰을 가졌다.
이번 개통 구간은 쌍림면 신곡교차로에서 안림 교차로까지 2.2km로 돼지농장 미이전으로 2017년 9월 타절 준공된 구간(L=340m)이다.
기 개통된 구간까지 총6.91km 전면개통으로 인해 통행거리는 9.5km에서 6.9km로 2.6km 단축되며, 통행시간은 15분에서 5분으로 10분 단축될 전망이다. 또 물류비용 절감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경북.경남 지역의 국토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