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응급의료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된 이날 강연은 오후 2시부터 6층 강당에서 열렸다. 웅상중앙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김선 과장이 달빛어린이병원 소개를 시작으로 야간에 영유아에게 나타나는 발열, 기침, 복통 등에 대한 대처법을 교육했고, 응급구조사와 함께 심폐소생술 방법 등 이론 교육과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하여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웅상중앙병원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부모들이 당황하지 말고 처치하기 바라며, 야간에 갑작스럽게 아이가 아플 시 언제든지 가까운 달빛어린이병원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양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