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된 김장나눔행사는 CJ 라이브시티가 창립 4주년을 맞아 소외된 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천수 CJ 라이브시티 대표와 임직원 100여 명이 일산동구청에 모여 2,000kg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갔으며, 이 김치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고양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전달됐다.
CJ LIVECITY 김천수 대표는 “우리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