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치과의사회는 1997년 8월 등록 되었으며 현재 임원 6명, 회원 67명 총 73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5만원을 기탁하는 등 2009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후원금을 중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해 오고 있다.
조정애 중구치과의사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달 의사를 밝혔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꾸준히 중구 지역의 저소득층에 후원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의료 및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답하였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