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27일(금) 구의 주요 주민 소식통인 남구신문 명예기자와 구 SNS 서포터즈 30명이 참여한 교양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구정 홍보에 애쓴 명예기자 및 SNS서포터즈들을 격려하고 소통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1부에서는 직접 취재를 통해 남구의 숨은 콘텐츠를 발굴해 다양한 매체로 구현하는 등 활동 실적이 우수한 SNS 서포터즈 1기 3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함과 더불어 단원 전원에게 감사카드와 꽃다발을 수여하며 구정 홍보에 큰 역할을 수행해준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긍정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교양교실이 진행됐다. 남구신문 명예기자와 SNS 서포터즈 모두가 어우러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협력하고 소통하는 긍적적인 마인드를 함양했다.

한편, SNS를 통해 남구의 다채로운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SNS 서포터즈 1기는 이날 활동을 마무리하고 신규 단원을 추가 모집하는 등 새롭게 2기를 꾸려 2020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구가 매월 발행하는 소식지 부산남구신문의 이야기꾼 역할을 하는 명예기자단 역시 내년에도 주민들에게 구정소식을 전달하며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