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가게 17호점 커피베이 윤용규 대표는 “겨울철 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통해 행복나눔 가게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정진식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저소득계층의 아동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후원금이 사용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상북면 행복나눔 가게는 2017년 6월 행복나눔 가게 1호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8호점이 체결되어 있으며, 후원된 기부금(품)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뉴스출처 : 양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