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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치매 안심마을 벽화사업 완료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대치면 주정1리의 주민 친화적 벽화 그리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래된 담장에 꽃과 자연을 그림으로써 마음을 푸근하게 하고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벽화사업은 지난 3월부터 충남도립대학교(건축인테리어학과, 소방안전학과, 작업치료학과)와 청양군치매안심센터가 함께 추진했다.


보건의료원은 치매 인식개선 교육, 사업설명을 시작으로 각계의 의견을 받아 벽화 소재를 정했으며 주민과 학생, 교직원, 치매안심센터 직원 등 다양한 계층이 4차례에 걸쳐 그리기에 참여했다.


완성된 그림을 본 주민들은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고 화사해졌다”라며 호응을 보였다.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이 밖에도 치매 안심마을 4곳을 대상으로 입간판과 치매 예방 게시판을 설치했으며, 주민 전수 치매 검사 및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상경 원장은 “이번 벽화사업이 주민들이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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