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제천시 직영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3일 오후 1시에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야외마당(우천시 4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자기주도사업 폰서트 [May! be] 행사를 연다.
폰서트는 폰(Phone)과 콘서트(Concert)의 줄임말로 코로나19 이후 장소에 구애받지 않은 청소년콘서트를 말한다.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봉사단·동아리 3개 자치기구가 손을 맞잡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부제 ‘May! be’는“5월(May) 청소년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be)”는 뜻을 담았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체험, 캠페인에 참여하고, 먹거리 부스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10팀의 청소년팀, 전문 마술사 등 공연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대폭 줄어든 청소년 외부활동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